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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여름6

여름 → 박진섭 감독, 허율 → 펠리페...바라기들의 의미 있는 도전 [광주 FC 태국 전훈 캠프] ‘꾀돌이’ 박감독·‘득점왕’ 펠리페...“장점 흡수해 팀에 주축 되고싶어” ‘우상과 함께’라서 더 의미 있는 광주FC의 캠프다. K리그1으로 복귀한 광주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2차 전지훈련을 하면서 2020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만큼 광주에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 중에서도 여름과 허율은 광주는 물론 외부에서 주목하는 선수들이다. ‘터줏대감’인 여름은 올 시즌에는 주장까지 맡아 광주의 도전을 이끌어야 한다. 금호고를 졸업하고 프로에 뛰어든 ‘막내’ 허율은 광주 공격 다변화의 새로운 축이다. 남다른 각오로 캠프를 치르고 있는 두 사람에게 이번 캠프는 우상과의 캠프라 더 의미가 있다. 여름의 우상은 바로 박진섭 감독이다. 현역시절 ‘꾀돌이’로 사랑을 받은.. 2020. 2. 4.
약점 줄이고 스피드 올리고 … 광주 FC 익어가는 ‘원팀’ [태국 치앙마이서 2차 전훈] 1차 순천 캠프서 기초 체력 강화 2차 전훈 본격 실전 준비 세트피스·연습경기로 실전감각↑ 박진섭 감독 "빠르고 강한 K리그1, 실수는 실점 조직력 강화해 위협적인 팀 될 것" [선수들 각오] '주장' 여름 “소통하며 완벽 준비”...이희균 “단점 보완해 선발 꿰찰 것” 광주FC의 2020시즌이 태국에서 무르익고 있다. 광주는 지난달 19일 태국 치앙마이로 떠나 K리그1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태국으로 떠나기에 앞서 광주는 순천에 1차 캠프를 차리고 워밍업을 했었다. 1차 동계 훈련에서 새로운 선수들과 손발을 맞추고 기초 체력 강화 훈련에 집중한 광주는 2차 동계훈련에서는 본격적인 실전 준비를 하고 있다. 선수들은 전술훈련, 세트피스, 연습경기 등을 병행하면서 실전 감각을 .. 202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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