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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6

이번 겨울 작년보다 춥다…1월 중순까지 추위 기상청 3개월 날씨 전망 발표 1월 평년보다 춥고 맑고 건조 이번 겨울은 지난해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3일 최근 기후감시 요소의 특성과 전 세계 기후예측모델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부터 3월까지의 3개월 날씨 전망을 발표했다. 1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고, 2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3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예보 기간 동안 기온 변화가 크고, 북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겨울철 전망 발표를 했던 지난 11월 23일과 마찬가지로 기온 하강 요소인 ▲라니냐 상태 ▲북극 바다 얼음과 기온 상승 요소인 ▲온난화 경향 ▲성층권의 서풍 편차는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성층권 상부부터.. 2020. 12. 24.
‘동지(冬至)’ 21일까지 추위 계속된다 동지(冬至)인 21일까지 전국에 한파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장청은 20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다”며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아침 최저기온은 한파경보가 발효 중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는 -15도 내외,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그 밖의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은 -10도 내외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15∼0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전남내륙 아침최저기온도 -5도 이하로 떨어져 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광주·전남지역의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6~0도, 낮 최고기온은 7~9도로 예상된다. 22일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광주, 아침 최저기온 -1도·낮 최고기온 ..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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