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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5

광주북부경찰, 외국인 유학생과 ‘추석명절 합동순찰’ 실시 추석을 앞두고 경찰이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외국인 밀집지역 순찰을 실시했다. 광주북부경찰 외사계는 지난 6일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북구 관내 ‘외국인 밀집지역 전남대 후문·상대 원룸촌’을 중심으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에서는 범죄취약지역 점검뿐 아니라 외국인 상점을 방문해 범죄 발생시 경찰에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망 구축 활동도 병행했다. 외국인 다중이용업소를 중심으로 한 순찰실시로 유학생들이 안심하고 있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외국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광주일보 광주광역시, 전남·전북 지역 신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분야별.. 2022. 9. 9.
거리두기 해제 첫 명절…선물 씀씀이 커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올해 추석 귀성객이 늘 것으로 예상하면서 명절 선물 고객들의 씀씀이도 덩달아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광주지역 이마트에 따르면 이들 점포가 지난 7월21일부터 8월31일까지 벌인 명절 선물 사전 예약판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3%나 증가했다. 이같은 매출 증가세는 고물가 속에서 할인율과 사은 혜택이 몰린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 고객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마트의 올 추석 사전 예약 기간은 총 42일로, 지난해 추석(33일)보다 기간을 9일 확대했다. 이는 추석뿐 아니라 역대 명절 중 가장 긴 사전예약 기간이었다. 이 기간 구매 금액대별로 매출을 보면 10만~20만원 미만 선물 매출 증가율이 ‘세 자릿수’를 나타내며 가장 높았다. 10만~20만원 .. 2022. 9. 6.
최대 70% 할인…광주 백화점들 내일부터 가을 정기세일 광주 주요 백화점들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지난해보다 가을 정기세일 기간을 일주일 가량 늘렸다. 23일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광주신세계와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25일부터 10월11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추석 명절이 겹친 이 기간 동안 소비를 분산시키는 효과를 내기 위해 지난 가을세일보다 5일~7일 정도 기간을 확대했다. 광주신세계는 의류·생활용품을 10~30% 할인 판매하고 이월 상품에 대해서는 최대 70%의 할인율을 내걸었다. 닥스, 헤지스, 루이까또즈, 메트로시티 등 브랜드 핸드백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 제휴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모두의 마블’, ‘루미큐브’ 등 보드게임 4종 중 1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달 29.. 2020. 9. 24.
“고향 가는 대신 건강 선물 하세요” 올해 추석 선물은 지역특산품을 비대면으로 나누는 게 콘셉트다.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고자 지자체들이 ‘추석 이동 멈춤’ 운동에 동참하면서 비대면을, 코로나블루를 이겨내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지역특산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다. 코로나가 바꾼 명절 풍경이다. 이에 맞춰 전남 지자체들이 온라인쇼핑몰을 통한 지역특산품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지자체가 품질을 보증하고, 시중가보다 저렴해 인기다. ◇‘해남미소’ 대박…설보다 400% 매출 증가 해남군의 온라인쇼핑몰 ‘해남미소(www.hnmiso.com)’가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추석맞이 특별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해남미소가 20여 일만인 지난 17일까지 15억71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지난 설명절 ..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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