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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2학기 무상급식 단가 7.4% 인상 끼니당 최고 250원 올려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학기부터 학교 무상급식 단가를 7.4% 인상한다. 시 교육청은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라 학교급식의 질 저하가 우려돼 초·중·고·특수학교의 무상급식비 단가를 학교급별로 140~250원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7월부터 광주시와 협의해 생활물가지수 증가율 등을 고려해 식품비 단가 7.4%를 인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 부담 14억원, 시 부담 14억원 등 총 28억원을 추경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인상분을 반영하면 2학기 평균 무상급식비는 끼니당 초등학교 2971원, 중학교 3449원, 고등학교 3392원, 특수학교 3752원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올 겨울방학부터 유치원과 초등학교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 2022. 8. 10.
“6살도 수업 적응 힘든데, 5살은 관리 안될 것” 잇단 반발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반응 보니 학부모·교육계, 학제개편안 잇단 비판…광주 맘카페 “날벼락 같은 일” 유아들 인지·정서 발달 특성상 부적절 지적 등 찬성보다 반대 압도적 교육단체들 오늘 대통령실 앞 집회…사립유치원들 “생존권 박탈” 규탄 교육부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현행 만 6세에서 만 5세로 앞당기는 학제 개편안을 내놓으면서 광주에서도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이르면 2025년부터 초등학교 취학 연령을 만 6세에서 5세로 낮추는 학제 개편안을 추진한다. 1949년 ‘교육법’ 제정 이후 76년 만에 이뤄지는 학제 개편으로, 취학 연령을 앞당겨 영·유아 단계에서 국가가 책임지는 대상을 확대하고 졸업 시점도 앞당겨 보다 빨리 사회에 진출하도록 돕는다는 것이 추진 배경이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 2022. 7. 31.
광주시교육청, 초교 방학 중 무상급식 전국 첫 추진 광주시교육청이 올해 여름방학 때부터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추진한다. 방학 중 무상급식이 이뤄지면 전국 최초 사례가 된다. 15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시 교육청은 이정선 교육감 당선인의 방학 중 급식 지원 공약에 따라 여름 방학때부터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 참여자들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돌봄교실은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데 올 여름방학에는 6000여명, 방과후학교 참여자는 2만여명으로 급식대상 학생은 2만6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광주 전체 초등학교가 154개교인 점을 고려하면 한 학교당 160명 가량이 방학 중 급식 대상이다. 방과후 학교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하면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방학 중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은 수익자 부담원칙에 따..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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