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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6

연휴 뒤 쌀쌀한 출근길 … “외투 챙기세요” 아침 기온 7도 이상 하락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뚝’ 월요일인 5일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쌀쌀한 출근길이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5일 아침 최저기온이 4~14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가 되겠다. 아침 기온은 4일(13~20도)보다 7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며 “6일 아침에는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5일과 6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4일보다 조금 낮은 17~23도로 예보됐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지면서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4일 오후 8시를 기해 신안(흑산면 제외)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2020. 10. 4.
‘체감온도 35도’ 광주·전남 지역 5일째 폭염 특보 15일 여수 등 전남 8곳 폭염 경보 확대 광주·전남 지역에 체감온도 35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15일 오전 11시를 기해 여수·장성·보성·영암·무안·함평·영광 ·신안(흑산면제외)에 폭염 경보를 발효했다. 광주와 담양·곡성·화순·나주·순천·광양·구례 지역의 폭염 경보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폭염 경보 지역이 8곳 추가됐다. 흑산도·홍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지난 11일 목포 등 전남 6곳의 폭염주의보를 시작으로 광주·전남 지역에 폭염 특보가 닷새째 계속되고 있다. 열대야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15일 오전 6시 현재 밤사이 최저 기온이 해남 26.6도, 목포 26.4도, 진도 26.3도, 거문도·초도 26.0도, 완도 26.0도, 광주·여수 25.8도 등을 기록했다... 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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