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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6

이번 주말 한겨울 같은 추위 닥친다 광주지방기상청, 토요일부터 기온 뚝 ‘한파특보’ 발효 15~16일 5~20㎜ 비 예보 이번 주말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예고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4일 “토요일인 16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올해 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표되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일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섭씨 3도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고도 약 5㎞ 상공에서 영하 25도 이하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남하하고, 지상에서 차가운 고기압이 확장하며 16일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추위는 18일까지 이어지다 잠시 소강세를 보인 뒤 20일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15~16일 광주와 전남에는 5~20㎜의 비가 .. 2021. 10. 15.
낮엔 찜통더위 … 밤엔 열대야 16일 최고 35도 … 18~19일 비 내린 뒤 최강 폭염 온다 광주·전남지역에 내려진 폭염특보는 16일과 17일에도 이어져 9일 동안 맹위를 떨칠 것으로 보인다. 이어 18일~19일께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약간 누그러지고, 장마의 영향권에서도 멀어져 차차 장마철이 끝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이달 하순에는 장마가 종료된 이후, 한단계 강한 폭염이 찾아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의 16일과 17일 낮 기온은 32도 정도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습도가 높은 탓에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오르고 곳에 따라 35도를 웃도는 지역도 있겠다. 밤 시간대에는 열대야갸 나타나는 곳도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더불어 16·17일 오후 시간대와 저녁 시간대에는 돌풍과 천.. 2021. 7. 16.
영하 12도·30㎝ 폭설…최강한파 농수산물 냉해 ‘비상’ 광주·전남 20년 만의 강추위 8일부터 기온 크게 떨어지고 10일까지 올 겨울 한파 절정 수도관 동파·사고 철저 대비를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광주와 전남에 20년 만의 강추위가 몰아칠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광주와 나주 등 내륙지역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으며, 목포·신안·영광·함평 등 전남 서부권은 이 기간 강한 바람과 함께 최대 30㎝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20년에 찾아올 기록적인 한파와 강한 바람, 폭설에 따른 수도관 동파, 낙상·교통 사고, 시설하우스·축사·양식장 등 농어업 시설 한파 및 붕괴 피해 예방에 전력을 쏟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전남도와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인 6일부터 기온이 점차 떨어지기 시작해 금요일과 토요일인 오는 8, 9일 올겨울 추위가 .. 2021. 1. 5.
13일 중부지방부터 눈 시작 … 14·15일 ‘강추위’ 14일 광주, 전남 지역에도 눈 소식 일요일인 13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린 뒤 전국에 강추위가 찾아온다. 14·15일에는 광주와 전남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3일 서해북부해상에서 우리나라로 다가오는 저기압에 의해 구름대가 만들어지면서 중부지방부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중부지방의 눈이 그치는 14일부터는 대륙고기압 확장으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서해상에서 눈 구름대가 발달하고, 15일까지도 이 구름대가 서해안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12일 밝혔다. 13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7cm의 많은 눈이 내린 뒤 14·15일에는 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 지역에 5~20cm, 전라내륙, 충남서해안, 제주도(산지 제외)에 2~7cm의 눈이..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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