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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택7

‘만원 아파트’ 화순군, 20대 인구 전남 시·군 최다 증가 11월 20대 6197명, 한 달 새 27명 증가 전체 인구도 전달비 21개월 만에 늘어 월 임대료 1만원에 최장 6년 거주 “내년 100호 추가 공급해 청년 주거 해결” ‘청년·신혼부부 만원 주택’ 등 파격적인 인구정책을 시행해온 화순군이 지난달 20대 청년 인구가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한 달 새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 자료에 따르면 화순군 인구는 6만1331명으로, 전달보다 21명 증가했다. 화순군의 전월 대비 인구수가 증가한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무려 21개월 만이다. 전남 전체 인구는 전달보다 948명 감소한 180만4875명으로 집계됐다. 22개 시·군 가운데 전달보다 인구가 늘어난 지역은 광양시(125명)와 나주시(59명), 곡성군(27명).. 2023. 12. 13.
화순군 ‘1만원 임대주택’ 경쟁률 10대 1 50가구 모집 12일 만에 청년 506명 몰려 전입신고 해야 입주…10월 50호 추가 모집 민간아파트 활용 지방소멸 대응 주거대책 복지부 검토 마쳐…다른 지자체 문의 잇따라 화순군이 ‘월세 1만원’을 내건 임대아파트 공모에 12일 만에 506명의 청년과 신혼부부가 몰려 10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7일 화순군에 따르면 올해 처음 추진하는 ‘2023년 화순군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에 506명이 신청했다. 올해 상반기 사업 대상은 50명으로, 경쟁률은 10.1대 1을 기록했다. 화순군 ‘1만원 임대주택’은 전세 보증금 4800만원을 화순군이 민간임대아파트(㈜부영주택)에 대신 내주고 재임대(전대)를 하는 방식이다. 청년 주거 부담을 덜겠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월세 1만원만 받기로 하면.. 2023. 5. 7.
광주 광산구에 청년주택 30호 짓는다 광산구, 광주도시공사 등과 협업 월곡119센터 옆 4층 규모 신축 청년주거독립실 11월 준공 예정 광주 광산구가 관내 청년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광주도시공사와 광주사회혁신플랫홈 등과 함께 ‘청년주택’을 마련한다. 6일 광산구에 따르면 민선 7기 김삼호 구청장의 공약사업으로 교육 및 구직, 직업훈련 등을 포기한 채 은둔 상태에 있는 니트(neet)청년의 자립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 활력프로젝트’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먼저 청년의 공동 주거공간으로 ‘청년주거독립실’을 마련해 니트 청년에게 제공하고 자존감 회복 등 일할 의욕을 고취시킨다는 계획이다. 광산구는 광주도시공사, 광주사회혁신플랫홈과 연대해 월곡119센터 옆 부지에 4층 규모의 청년주택 30호를 신축하기..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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