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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채용4

빛가람혁신도시 기관들, 지역발전에 1조8900억 투자 지난해 1조9230억 보다 1.35% 감소에도 전국 집행액의 49.3% 차지 한전 1조 5900억원 책정…지역 채용률 32.5% 목표 전국 평균 못미쳐 올해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이 1조8900억원 규모의 지역발전 계획을 추진한다. 지역산업과 지역인재, 지역주민 지원, 지역물품 구매 등으로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힘을 보탠다. 이전 기관들은 지역별, 기관별 업무 특성 등을 반영한 여러 사업들로 지역과의 상생행보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27일 국토교통부 ‘이전공공기관 2022년 지역발전 추진실적 및 2023년 추진계획’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이전한 17개 공공기관·공기업들은 올해 1조8971억 규모의 지역발전 추진 계획을 내놨다. 유형별로 살펴.. 2023. 6. 27.
지역인재 채용 규모 나주 혁신도시 가장 많이 줄었다 지난해보다 67명 줄어든 279명 채용 13개 공공기관 중 6곳 채용목표 줄여 한전, 올해 광주·전남서 150명 채용 좁아진 취업문에 청년 구직난 심화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시장이 위축되면서 올해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도 20% 감소했다. 지역인재 의무 채용 비율(27%)을 바라보고 있던 청년들의 가시밭길이 전망된다. 11일 국토교통부의 ‘이전 지역별 지역인재 채용 실적·계획’ 자료에 따르면 올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13곳은 의무채용 대상인원 1012명의 27.6% 비중인 279명을 광주·전남 출신으로 채울 계획이다. 지난해 나주 혁신도시 기관이 채용한 지역인재 346명에 비하면 67명(-19.4%) 줄어든 규모다. 이전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 달성률은 지난해 27.0%(1280명 중 .. 2021. 7. 11.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률 17.1% ‘저조’ 13곳 중 5곳 법정비율 미달…콘텐츠진흥원 53% 최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15년 부터 지역인재 채용 ‘0’ 2022년까지 30% 목표…제도 실효성 강화 대책 마련해야 지난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비율은 17.1%로, 의무채용 법정비율(21%)을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줄어든 기관은 13곳 가운데 한전KDN과 전력거래소, 한국인터넷진흥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 4곳이었다.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송갑석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 서구갑)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 광주·전남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현황’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으로 이전한 공공기관 13곳의 평균 지역인재 채용률은 17%로 집계됐다.. 2020. 10. 18.
‘조성 7년’ 나주혁신도시 전입률 전국 꼴찌 6월 기준 계획 인구 4만9499명에 1만6000명 부족 부산 107%…울산·강원 등 전입률 90% 이상 대조 조오섭 의원 “교육·의료시설 등 인프라 조성 시급”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조성 7년차를 맞았지만 계획인구를 1만6000명 못 채웠으며, 전입률도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나주 혁신도시 전입률은 67.7%로, 경남(67.6%)·충북(67.7%)와 함께 최하위를 기록했다. 나주 혁신도시에 주민등록을 마친 인구는 3만3525명으로, 계획인구 4만9499명 대비 미충원률은 32.3%이다. 국내 최대 공기업 한국전력공사와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지난..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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