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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의무채용5

[광주일보 오늘의 지면] 2021년 9월 8일(수) [의재미술관 재개관] 돌아온 인연의 ‘향기’ [의재미술관 재개관] 돌아온 인연의 ‘향기’ 미술관 안으로 무등산이 가득 들어왔다. 이제 단풍이 들기 시작하면 미술관 로비에서 바라보는 무등산은 가장 아름다운 한 폭의 가을 풍경화를 연출할 터다.국립공원 무등산 자락, 의재미술관( kwangju.co.kr 문화전당 ‘잃어버린 6년’ 대표 브랜드·킬러 콘텐츠 하나 없다 ‘잃어버린 6년’ 대표 브랜드·킬러 콘텐츠 하나 없다 지난 2015년 개관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문화전당)은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핵심이다. 참여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대의를 배경으로 출발했지만 개관 6년째를 맞는 kwangju.co.kr 광주·광양·순천 중학교서 코로나 집단 감염 광주·광양·순천 중학교서 코로나 집단 감.. 2021. 9. 8.
지역인재 의무채용 ‘허수’ 잡는다 지난해 혁신도시 공기업 13곳, 신규 채용 13.9% 불과 신정훈 의원 “예외규정 많아 채용비율 27%로 부풀려져” ‘13.9% vs 27.0%’ 지난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13개 기관들이 신입 직원 2497명 가운데 346명을 광주·전남 출신으로 뽑으며 채용률이 13.9%로 집계됐지만, 지역인재 채용 예외규정을 적용한 탓에 의무비율 24%를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인재 채용을 하지 않아도 되는 예외규정이 너무 많아, 실제 채용 수준은 열악하다는 지적이다. 7일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나주·화순)이 국토교통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나주 혁신도시 13개 기관의 신규 채용 인원은 2497명으로, 이 가운데 지역인재 의무채용 대상은 절반 수준(51.3%)에 불과한 1280명으로 .. 2021. 9. 7.
나주 혁신도시 고용 한파…덜 뽑고 고졸 채용 인색 한전 채용 규모 1100명, 전년비 400명 축소…농어촌공사 61명↓ 지역인재 의무채용 목표 27%…신입사원 채용 규모 23% 감소 기관 10곳 중 8곳 고졸 채용 계획 미발표…체험형 인턴 줄 듯 올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기관들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목표비율은 27%에 달하지만,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지난해의 4분의 1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채용 계획을 발표한 기관 10곳 가운데 8곳이 고졸 할당량을 세우거나 발표하지 않아 취업 취약층의 속은 타들어 간다. 18일 기획재정부와 혁신도시 각 기관에 따르면 13개 기관의 올해 신입사용 채용 규모는 1758명으로, 이들 기관이 세운 지난해 계획(2281명) 보다 523명(-22.9%) 감소했다. 기획재정부에 채용 계획을 제출한 기관 가운데 전년보.. 2021. 1. 19.
혁신도시 하반기 채용 일정 또 미뤄지나 한전, 9월 말께 공고 예정… 코로나19 상황 고려 변경될 수도 13개 기관 채용 예정 총 2281명 … 지역인재 의무 비율 24%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하반기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채용 일정이 또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일부 상반기 전형은 코로나19 여파로 일시 중단되면서 채용 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하기도 했다. 26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한전은 올 하반기 총 820명을 정규직 채용할 계획이다. 한전은 올해 채용 목표인 1600명의 절반 가량(48.8%)인 780명을 지난 상반기에 뽑았다. 대졸 공채를 통해서는 461명을 뽑고, 고졸과 6직급 등은 319명을 채용했다. 한전은 오는 9월 말께 하반기 공채 공고를 낼 예정이지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추후 변경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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