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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상품권12

재난지원금이 골목상권 살린다 지급 2주간 광주·전남 130만 가구 8200억원 지원 받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2주를 맞아 광주·전남지역 130만 가구가 8200억원 상당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지원금 사용은 골목상권을 향한 ‘착한 소비’로 이어지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지급이 완료된 긴급재난지원금 액수는 광주 3603억3700만원·전남 4592억900만원 등 총 8195억4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지급액 12조7136억원의 6.4%를 차지한다. 지역 수령 가구는 광주 55만·전남75만 가구 등 129만7735가구이다. 전날 하루 동안에는 광주 1026가구·전남 2360가구가 22억3200만원을 지급받았다. 광주·전남에서는 신용·체크카드 충전 .. 2020. 5. 26.
“우리 매장서도 사용 가능해요”…재난 지원금 사용 가능한 곳은? 13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유통업계가 10조원대 결제시장을 겨냥한 마케팅을 펼친다. 이날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민에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3월29일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광역 자치단체 내에서 사용 제한업종을 제외하고 카드결제가 가능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 8월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재난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 상품권·귀금속 업종, 유흥업종, 보험료 등에서는 신용·체크카드 충전금을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 하지만 연매출 10억원 이상 업체를 사용제한한 지자체 재난지원금(지역 화폐)과 달리 정부 지원금은 매출액 기준을 적용하지 않았다. 제한업종에서 사용했을 경우에는 결제 즉시 문자로 통보해 재난지원금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 2020. 5. 14.
광주시, 긴급재난지원금 356억원 1차 현금 지급 기초수급자 등 7만5321가구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4일부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광주시는 이날 광주지역 7만5321가구에 대해 356억408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1차 지원했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광주지역 지원 대상은 총 61만5188 가구다. 1인 가구는 40만원, 2인 가구는 60만원, 3인 가구는 80만원, 4인 이상 가구는 100만원이 지급된다. 이 가운데 현금 지급 대상은 기존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 가구 가운데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가 수급자인 가구다. 광주지역 5개 자치구 7만6213가구가 현금 우선 지급 대상이다. 이들 가구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기존 복지 전달체계에서 활용하고 있는 계좌번호로 현.. 2020. 5. 6.
전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일시불 지급 5월 초까지 지역상품권으로…골목상권 조기 회복 기대 전남도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진 공익적 기능이 최대한 유지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도입한 농어민 공익수당을 5월 초까지 모두 지급한다. 23일 전남도는 따르면 당초 농어민 공익수당 60만 원을 오는 5월과 10월에 나눠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일시불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전남도내 22개 시·군 중 대상자 선정 등 행정절차를 완료한 장흥군을 시작으로 전남 11개 시·군이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을 개시했으며, 나머지 11개 시·군도 오는 5월초까지 지급을 마칠 계획이다. 최근 지급을 개시한 진도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농어민 편의를 위해 지역농협과 합동으로 마을을 직접 방문해 .. 202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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