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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공원6

공원 특례사업에 참여한 10개 도시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광주, 9개 도시공원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낮은 9%만 아파트 부지 중앙공원, 90% 면적에 8개 기능 갖춘 테마숲·호수공원 등 조성 19만 5456㎡에 2조 1000억 들여 28층 39개동 2772세대 건설 민선 8기 들어 광주 도심 곳곳에 방치된 민간공원 중 가장 큰 규모인 ‘중앙공원 1지구’ 개발사업이 승인·고시되는 등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시민의 명품 휴식처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비공원(아파트)건설 사업도 전체 사업지 10곳 중 4곳이 착공에 들어갔으며, 나머지 사업지들도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받고 추가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 각 공원별로 놀이·휴식 공간인 캠핑장과 물놀이장 등 다양한 여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그동안 도로 개설 등으로 끊겼던 공원 간 산책로.. 2023. 9. 27.
확 늘어나는 문화·예술 인프라…광주 일상이 즐거워진다 문예회관, 리모델링 후 6월 첫 공연 ‘문학인 숙원’ 광주문학관 7월 개관 한예종 광주캠퍼스 개교 예술영재 교육 5개 권역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올해 완료 상무소각장 ‘광주대표도서관’ 변신 사직공원 수영장에 상설공연장 광주에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광주 문화지도가 변하고 있다. 지난해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과 광주실감콘텐츠 큐브(GCC)가 문을 연 데 이어 올해는 광주문학관이 개관하고 리모델링을 마친 광주문예회관도 다시 문을 연다. 내년에는 광주대표도서관이 완공되며 아시아예술정원사업도 준공 예정이다. 2022년~2024년 완공 예정인 문화인프라를 통해 변화되는 광주 문화 지도를 만나본다. 광주문예회관(이하 회관)은 개관 32년만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시민들 곁으로 돌아온다. 시민 설문을 거쳐 ‘광.. 2023. 4. 20.
40년 중외공원 놀이시설 추억속으로 4월말까지 10개 시설 완전 철거 생태예술 놀이정원으로 탈바꿈 하늘 자전거, 회전 목마, 해적선 바이킹···. 광주시민의 휴식처 중외공원에서 만나는 놀이기구는 요즘의 최첨단 시설에 비하면 소박하기 그지 없지만, 많은 이들의 추억이 담겨 있다. 아이와의 첫 나들이에서 놀이기구를 태워주었던 기억, 봄 가을 소풍의 단골 장소로 친구들과 놀이기구를 타며 웃던 기억 등을 떠올리는 이들도 많을 터다. 40년 가까이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광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중외공원(어린이 대공원) 놀이시설이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 1981년 8월 20일 광주시 북구 용봉동 어린이대공원이 개장할 당시 함께 문을 열었던 놀이시설이 4월 말로 완전 철거된다. 광주시와 광주시립미술관은 현재 중외공원 일대를 복합 문화예술공간.. 2023. 3. 23.
중외공원, 예술과 자연·놀이와 교육이 머무는 공간으로 ‘아시아 예술정원 조성사업’ 사업비 190억 투입 2030년 완료 계획 문화정원·생태놀이정원·하늘다리…디지털아트아카이빙플랫폼 건립 테마가 있는 문화정원, 생태예술놀이정원, 하늘다리. 광주시립미술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광주문화예술회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국립광주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품은 중외공원이 문화예술과 자연·생태가 어우러진 명실상부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중외공원을 예술과 자연, 놀이와 교육이 함께하는 문화현장으로 탈바꿈시키는 아시아예술정원 사업을 진행한다. 또 분관인 하정웅미술관에 아시아디지털 아카이빙 플랫폼을 건립하고 본관 카페를 3개층으로 확장하는 등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한다. ◇아시아 예술 정원 조성 사업 광주시립미술관은 지난 2020년부터 ..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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