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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6

정세균 총리, 오늘 광주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코로나 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하 중대본)을 맡고 있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광주를 방문해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다. 최근 광주에서 사찰과 오피스텔 등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정 총리가 직접 광주로 내려와 중대본 회의를 여는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2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오전 광주를 방문해 이용섭 시장을 면담한 뒤 8시부터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중대본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 총리와 이 시장, 김종효 행정부시장, 김광휘 기획조정실장, 정민곤 안전실장 등이 참석해 최근 광주에서의 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현황과 향후 대응 상황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 총리는 지난 2월 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기승을 부릴 때도 3주간 대구에서 중.. 2020. 7. 3.
유치원·초·중·고 4월 개학 현실화 교육부, 다시 2주일 연기 검토 … 빠르면 오늘 발표 문재인 대통령, 대구·경북 일부 특별재난지역 선포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오는 23일로 예정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을 더 미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 및 경북의 일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교육부도 추가 개학 연기 검토에 들어가면서 사상 초유의 ‘4월 개학’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노홍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하면서 “개학 추가 연기 필요성에 대해 교육부, 질병관리본부와 논의를 하고 있다”며 “학부모가 개학을 준비해야 하는 부분을 고려해 최대한 빨리 결정을 하겠다”고 말했.. 2020.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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