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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8

우리 동네는 주식 열공중 광주·전남 아파트 단지·대학가 온라인 ‘주식 공부방’ 활발 회원 10~100여 명 정보 나눠 중고거래 앱에서도 ‘주린이’ 소통 떠도는 투자 정보 낭패볼 수도 “주식 투자에 막 입문한 ‘주린이’(주식+어린이)입니다. 종목을 추천하거나 좋은 정보 공유하며 함께 공부할 분 찾습니다.” ‘동학개미운동’이라 불리는 주식 열풍 속에서 “아는 만큼 투자하자”는 주식 공부방이 온라인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관심사가 비슷한 투자자끼리 만나는 주식 친구, 이른바 ‘스톡 메이트’(Stock Mate)라는 말도 생겨났다. 친척, 직장 동료끼리 삼삼오오 모여 주식 정보를 나누는 기존과 달리 ‘주식 공부방’ 형태는 다양하다. 20일 현재 카카오톡에 ‘광주 주식방’ ‘광주 재테크’ 등을 검색할 때 나오는 오픈채팅방은 수십.. 2021. 4. 20.
꺼지지 않는 주식 열풍…광주·전남 주식 투자자 45만명 지난해 광주·전남 주식 보유자가 45만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에서 1년 새 주식 투자자가 14만명이나 늘어나며 ‘동학개미운동’이라 불릴 정도로 뜨거웠던 주식 투자 열기를 반영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최근 발표한 ‘2020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소유자 현황’에 따르면 지역 주식 소유자(중복소유자 제외)는 광주 24만4839명·전남 20만6236명 등 45만1075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9229명(44.6%) 급증했다. 광주·전남 두 지역 모두 주식 소유자 증가율은 40%대를 기록하며 주식 투자 인기를 실감케했다. 광주 주식 투자자는 1년 새 46.8%(7만8083명) 증가했고, 전남은 42.1%(6만1146명) 늘었다. 지역 주식 투자자는 ▲2015년 22만8041명(광주 12만4235명·전남.. 2021. 3. 23.
“월급으론 부족”…40대 주식투자 13%는 ‘주린이’ 광주 40대 소득자 10명 중 1명 꼴로는 주식투자 열풍이 불었던 지난해 처음 투자에 발을 들였고, 5명 중 2명은 1~2년 새 금융투자 금액을 늘렸다. 이 같은 내용은 하나금융그룹 100년 행복연구센터가 최근 발표한 ‘생애 금융보고서 - 대한민국 40대가 사는 법(머니편)’에 담겼다. 하나금융그룹은 광주 40대 소득자 83명(남 42명·여 41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에 대한 생각의 변화를 물었다. 설문대상 가운데 초등생 자녀를 둔 가구가 3분의 1로 가장 많았고, 중고생 자녀, 영유자 자녀, 미혼·독신 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임금근로자가 75.9%로 대다수였고, 보유자산은 3억원 미만(37.3%)과 3억원 이상~5억원 미만(32.5%)이 비슷한 비중을 나타냈다. 10가구 중 7가구가 집을 가지고 있었.. 2021. 2. 19.
광주·전남 월 주식투자 ‘20조원 시대’ 1월 거래대금 22조3661억원…한 달 새 12.5% 증가 화순 박셀바이오 시총, 전달보다 7259억원 급증 연초에도 이어진 주식열풍 속에서 1월 광주·전남 주식 거래대금이 처음 20조원을 넘겼다. 9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1월 광주·전남 주식거래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 주식 거래대금(코스피·코스닥 합산)은 22조3661억원으로, 전달보다 12.5%(2조4846억원) 증가했다. 지난 연말 개인 주식투자가 인기를 몰면서 지역 거래대금이 19조8815억원을 기록한 뒤 한 달 새 기록을 갈아치웠다. 광주·전남 코스피 거래대금은 30.4% 증가했고, 코스닥은 8.6% 많아졌다. 지난 1월 주식 거래량은 4.6%(8442만주) 증가했다. 한편 광주·전남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은 전달보다..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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