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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탄7

“1위 내 놔” … 전남 드래곤즈, 안양 대첩 나선다 21일 오후 7시 30분 K리그2 선두 싸움 ‘뜨거운 월요일 밤’ 승점 동률 안양이 득점 앞서… 전남 발로텔리 득점포 기대 ‘월요일밤’이 K리그2 선두싸움으로 뜨거워진다. 전남드래곤즈가 28일 안양종합운동장으로 가서 오후 7시 30분부터 FC안양과 1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K리그 팬들의 시선이 쏠리는 1·2위의 맞대결이다. 현재 K리그2 1위 안양과 2위 전남은 올 시즌 나란히 8승 5무 4패(승점 29)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앞선 17라운드 경기에서 안양이 부산을 상대로 무려 5골을 몰아넣으면서 득점(안양 23점·전남 19점)에 앞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실상 승점 6점이 걸린 맞대결에서 전남은 ‘원정 무패’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전남은 지난 17라운드 충남아산원정에서 김영욱의 K리그.. 2021. 6. 28.
‘PK 막은’ 김다솔·‘특급 도움’ 발로텔리…K리그2 17R 베스트 11 멀티골로 안양 1위 탈환 이끈 조나탄 ‘MVP’ 전남드래곤즈의 공격수 발로텔리와 수문장 김다솔이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2일 ‘하나원큐 K리그2 2021’ 17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풀타임 활약 속 김영욱의 결승골을 도운 발로텔리와 함께 페널티킥을 막으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김다솔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남은 지난 20일 충남아산FC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16분 기록된 김영욱의 프로데뷔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김현욱의 침투패스를 받은 발로텔리가 왼쪽 측면을 뚫은 뒤 문전에 있던 김영욱에게 공을 전달했다. 그리고 김영욱이 오른발로 골대를 뚫으면서 선제골과 발로텔리의 도움이 만들어졌다. 김다솔은 후반 18분 페널티킥 실점 위기에서 알렉산드로의 킥을 막아내는 ‘슈퍼.. 2021. 6. 22.
광주FC 펠리페 ‘발’은 무대를 가리지 않는다 ‘K리그2’서 지난 시즌 19골 득점왕…올 리그1서 10골·18라운드 MVP 무대를 바꿔도 ‘득점왕’의 활약은 계속된다. 광주FC 펠리페는 지난 시즌 19골을 터트리면서 K리그2 득점왕을 차지했다. 광주는 펠리페의 활약으로 K리그2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승격의 꿈을 이뤘다. 무대를 바꾼 펠리페가 K리그1 적응을 끝내고 ‘득점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펠리페는 지난 30일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에 성공하면서 1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또 이날 광주 외국인 선수의 1부리그 최다 득점 기록도 갈아치웠다. 앞선 기록은 주앙파울로(2011~2012)와 완델손(2017)이 기록한 8골. 펠리페는 대구 원정서 9·10호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새 기록을 작성했다. 매 경기 기록 경신에 도전하는 펠리페는..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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