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해영79

목표는 우승 … KIA 시즌은 지금부터 선수 54명 등 총 74명 美 플로리다 출국…3월 7일까지 스프링캠프 체력·기술·전술 훈련…현지독립리그·대학팀들과 15차례 연습경기 루키들 설레는 발걸음 …양현종·이창진 “부상 없는 캠프 목표” ‘호랑이 군단’이 2020시즌 대장정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KIA타이거즈의 스프링캠프 선수단이 29일 인천으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이들은 30일 오전 9시45분 비행기로 캠프가 마련된 미국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로 향하게 된다. 선수만 54명에 이르는 대규모 캠프단이 꾸려지면서 오전부터 챔피언스필드는 짐을 챙기려는 이들로 북적였다. 선수들과 프런트는 개인 짐과 도구 가방 등을 분류한 뒤 화물차에 싣는 것으로 대장정의 첫걸음을 뗐다. 첫 캠프에 대한 기대감과 긴장감으로 버스에 오른 이들이 눈에 띄었다. 프로 입.. 2020. 1. 30.
KIA 타이거즈 ‘아기호랑이’들 ‘특별한 하루’ 2020년 01월 15일 KIA 2020 시즌 프로필 촬영...이인한 “세상 다 가진 기분” 나지완 “나도 저런 시절 있었지” 선배·코치들도 찾아 함박웃음 미래 스타를 꿈꾸는 KIA 타이거즈의 ‘아기 호랑이’들이 카메라 앞에 섰다. KIA 신인 선수들이 15일 챔피언스필드를 찾아 2020시즌 프로필 촬영을 했다. 지난 10일 함평챌린저스필드에 소집돼 프로 데뷔 준비를 시작한 선수들은 이날 잠시 훈련을 멈추고 화려한 조명 아래서 포즈를 취했다. 아직은 안방이 된 챔피언스필드도 함께 하게 된 선배·구단 관계자들도 어색하지만, ‘요즘 아이들’답게 카메라 앞에서는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면서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프로 선수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딘 신인 선수들은 밝은 표정.. 2020. 1. 19.
KIA 타이거즈 2020 루키들의 ‘특별한 하루’ 2020년 01월 15일 KIA 2020 시즌 프로필 촬영...이인한 “세상 다 가진 기분” 나지완 “나도 저런 시절 있었지” 선배·코치들도 찾아 함박웃음 미래 스타를 꿈꾸는 KIA 타이거즈의 ‘아기 호랑이’들이 카메라 앞에 섰다. KIA 신인 선수들이 15일 챔피언스필드를 찾아 2020시즌 프로필 촬영을 했다. 지난 10일 함평챌린저스필드에 소집돼 프로 데뷔 준비를 시작한 선수들은 이날 잠시 훈련을 멈추고 화려한 조명 아래서 포즈를 취했다. 아직은 안방이 된 챔피언스필드도 함께 하게 된 선배·구단 관계자들도 어색하지만, ‘요즘 아이들’답게 카메라 앞에서는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면서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프로 선수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딘 신인 선수들은 밝은 표정.. 2020. 1. 1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