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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직원이 정의당 현수막 임의 철거 ‘논란’ 정의당 “나흘만에 불법철거 당해” 서구청 “실수로 철거…재발 방지” 광주 서구청 직원이 최근 정의당에서 내건 현수막을 임의로 철거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지난 11일 광주시 서구 농성동 거리에 정당 현수막을 설치했는데, 불과 나흘 만에 서구청 직원에 의해 ‘불법 철거’ 당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현수막은 지난해 12월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상 정책이나 정치 현안을 다룬 정당 현수막으로 분류돼 15일 동안 합법적으로 게시할 수 있는 것이었다. 정의당 관계자는 예정 철거일에 앞서 현수막이 철거된 것을 발견하고 경찰 수사를 의뢰, 서구청 현수막 정비반 기간제 근로자 2명이 지난 15일 현수막을 철거한 사실을 확인했다. 다만 경찰은 이들이 공무를 수행하던 중 실수로 현수막을 철거했으며 고.. 2023. 1. 30.
광주 정치권, 5·18묘지 참배로 새해 시작 광주 지역 정치권이 5·18묘지 참배 등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4일 오전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5·18 구묘역)을 참배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만 참석했다. 이번 참배는 국립 5·18민주묘지(신묘역)가 아닌 구묘역에서 진행됐다. ‘오월 초심’을 지키고 ‘촛불 시민’과의 약속을 다짐한다는 의미를 담아 5·18민주화운동 열사들이 묻힌 구묘역에서 참배했다고 시당은 설명했다. 송갑석(광주 서구갑) 시당위원장은 “5·18 40주년인 지난해에는 전두환 유죄 인정, 5·18 관련 3법의 국회 통과 등 5·18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며 “올해는 발포 명령자와 민간인 학살 등 국가 폭력의 진상을 규명하고 촛불 혁명을.. 2021. 1. 5.
여야, 막판 부동층 잡기 총력 광주·전남 후보들 높은 사전투표 서로 유리하다 판단 민주당·민생당 조직 총동원 지지층 투표 참여 독려 부동층 선거구별 10~20% 예측 … 중요 변수로 떠올라 4·15 총선을 하루 앞두고 여·야 각 당과 후보들은 선거운동 마지막날까지 광주·전남지역 부동층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아직까지 후보나 정당을 선택하지 못한 부동층을 어느 진영이 끌어안을지 여부가 선거 막판 가장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전남지역 각 후보들은 사전 투표율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높은 투표율이 자신들에게 유리하다고 보고 막판 표심 잡기와 함께 막바지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13일 광주·전남지역 대다수 후보는 출퇴근 인사를 제외한 외부 일정을 최소화하고 조직을 총 가동해 휴대전화 등을 통해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2020. 4. 14.
민주당 “18석 굳히기”· 민생당 “2~3석 기대” 광주·전남 높은 선거 열기에 여·야 막판 총력전 정의당도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 올리기 안간힘 4·15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광주·전남지역의 사전투표율도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여·야의 막판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높은 사전투표율이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부에 대한 국민의 지지 덕분이라고 분석하고, 이를 통해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서의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반면 민생당은 수 년 동안 쌓인 현역 국회의원들의 조직력이 이 지역의 사전투표율을 끌어 올렸다고 판단, 마지막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광주·전남지역 정가에 따르면 광주 8석, 전남 10석 중 민주당은 18석 석권을 목표로 지지율 굳히기에 들어갔고, 민생당도 2~3석을 목표로 막판 유세에 돌입..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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