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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4

정세균 총리 광주서 중대본 회의…민생 챙기고 민심 잡기 설 연휴 앞두고 10일 광주 방문 양동시장·글로벌모터스 공장 찾아 이낙연 대표 1박2일 광주·전남 방문 이재명 지사, 기본소득 비판 반박 여권의 차기 대권 잠룡으로 꼽히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설 연휴를 앞두고 10일 동시에 호남을 찾는다. 이들의 호남 방문은 각각 호남 민심 청취와 공식 일정 등을 위한 것이지만, 사실상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여권의 텃밭인 호남 민심 구애 경쟁을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또한, 최근 각종 대선 여론조사에서 1위로 부상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광주 방문을 견제하기 위한 행보로도 해석되고 있다. 7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정세균 총리는 오는 10일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광주시청에서 주재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와 .. 2021. 2. 8.
코로나19 극복 사령탑, 정세균 총리에 듣는다 “거리두기 철저한 이행으로 코로나 확산세 꺾어야” 3단계 격상땐 200만개 영업장·시설 문 닫거나 운영 제한 엄청난 타격 해외 동향·안전성 등 고려 백신접종 내년 2월 시작 될 수 있도록 최선 표결 통과 공수처법, 5·18처벌법 독주라는 평가는 동의 하기 어려워 광주시·전남도 양보와 타협의 자세로 소통해야 군공항 이전 문제 풀려 대권 도전 질의에 “국가적 위기 극복·민생 해결이 저에게 주어진 임무” 코로나19 방역 사령탑을 맡고 있는 정세균 국무총리는 27일 광주일보와 인터뷰에서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대비해 구체적 실행방안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고, 불가피한 경우 과감하게 결정을 실행해 빠른 시일 내에 확산세를 반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어 “경제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우선 .. 2020. 12. 28.
오늘 광주 찾는 정세균 총리, 5·18묘지 참배 등 광폭 행보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식 참석 시·도지사, 시·도교육감 환담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광주를 찾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광주 서구 학생독립운동기념탑에서 열리는 ‘제91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항일운동의 의미를 되새긴다. 정 총리가 정부를 대표해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대권 행보 기지개를 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정 총리는 코로나19 대응 등의 바쁜 일정에도 이날 정부 기념식 참석과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시·도지사와 환담 등 광폭행보를 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의 대권 잠룡으로 꼽히는 정 총리가 최근 민생·경제투어에 나서고, 국회 내 정 총리의 측근 그룹이 활동을 본격화하는 등 외연 확장에 나서면서 정치권 안팎에서는 차기 대권을 염두.. 2020. 11. 3.
정세균 총리, 오늘 광주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코로나 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하 중대본)을 맡고 있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광주를 방문해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다. 최근 광주에서 사찰과 오피스텔 등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정 총리가 직접 광주로 내려와 중대본 회의를 여는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2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오전 광주를 방문해 이용섭 시장을 면담한 뒤 8시부터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중대본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 총리와 이 시장, 김종효 행정부시장, 김광휘 기획조정실장, 정민곤 안전실장 등이 참석해 최근 광주에서의 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현황과 향후 대응 상황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 총리는 지난 2월 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기승을 부릴 때도 3주간 대구에서 중.. 202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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