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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출입명부6

광주시, 클럽 등 고위험 시설 1236곳 전자 출입명부 실태 점검 광주시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코로나19 고위험 시설 전자 출입명부 이용과 관련해 합동 점검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시, 자치구,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등 13개 반, 60여 명이 7월 10일까지 점검한다. 대상은 클럽,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뷔페 등 고위험 시설로 지정된 1236곳이다. 시는 전자 출입명부 앱 설치와 이용 여부, 출입자 유증상 확인 여부, 마스크 착용 실태 등을 점검한다. 전자 출입명부를 이용하지 않거나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시설에는 집합금지 조치와 함께 고발(300만원 이하 벌금) 조치가 이뤄진다. 시는 이태원 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달 12∼26일 발동된 집합금지 명령으로 영업을 못 한 업소에 70만원씩 특별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 2020. 7. 1.
광주시, 클럽·유흥주점 등 유흥시설 1177곳 집합 제한 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려 2일 오후 6시부터 클럽·유흥주점·헌팅 포차 등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 제한 조치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제한 업소 1177곳에 운영 자제를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에는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게 할 방침이다. 방역 수칙은 ▲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 유증 상자·고위험군 출입 제한 ▲ 마스크 착용 ▲ 방역관리자 지정 ▲ 영업 전후 소독 실시 등이다. 시는 7일까지 해당 업소에 안내문을 전달하고 8일부터는 공무원·경찰·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340명을 투입해 합동 점검한다.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사업주를 고발하고 300만원 이하의 벌금 조치를 한다. 정부의 고위험시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10일 이후 도입 예정이다. /최권일 기자.. 2020.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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