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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출입명부6

26일 프로야구 관중 입장 … 챔필은 ‘무관중’ 10% 이내 관중입장, ‘전자출입명부’ 운영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광주는 무관중 유지 26일 프로야구 관중석이 열린다. 챔피언스필드는 오는 29일까지 광주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되면서 무관중을 유지한다. KBO가 “정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허용 발표에 맞춰 26일부터 관중 입장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인 26일부터 각 경기장 수용 가능 인원의 10% 이내부터 관중 입장이 시작된다. 단 각 구단의 연고 지역별 감염 확산 상황에 따라 세부 일정과 입장 규모 등은 정부와 조율해 변동될 수 있다. 광주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조치가 내려진 만큼 26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2020 KBO리그는.. 2020. 7. 24.
‘예배 외 모임금지’ 24일 오후 6시 해제…광주는 2단계 그대로 중대본, 교회 방역 조정안 발표…해제 뒤에도 방역수칙 당부 전국적으로 정규예배 외 교회 소모임과 행사 등을 금지한 교회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가 24일 오후 6시 해제된다. 정부는 다만 지방자치단체별로 위험도를 평가해 필요할 경우 현행 의무화 조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남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중인 광주시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 금지조치를 그대로 적용하며, 실내 50인 미만 종교행사시엔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 행정조치도 유지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이 같은 내용의 교회 방역강화 조치 조정방안을 보고했다.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교단과.. 2020. 7. 22.
“여긴 괜찮겠지” 방심 금물…‘방역 고삐’ 다시 바짝 죄야 일부 마스크 안쓰고 발열체크 안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지역사회가 초긴장 상태다. 특히 확진자 수가 매일 늘어나고 있는데다, 지역 사회의 방역 의식도 느슨하다는 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방역 대응 수준이 3단계로 상승하게 되면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 운영이 중단되는 등 지역 경제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이번 주말, 경각심을 갖고 방역 수칙을 준수해 코로나 확산을 막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9일 둘러본 광주지역 곳곳의 다중이용시설들의 방역 수준은 코로나 확산에도 불구,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광주시가 파악한 고위험시설은 13개 업종 4333개로, 방문판매 등 홍보관·유통물류센터·대형학원(300인 이상)·뷔페·유흥주점·헌팅포차·노래방.. 2020. 7. 11.
QR코드가 뭐길래…가게들은 “피곤해” 대기줄 생기고 손님과 시비까지…전용 휴대전화 구입에 볼멘소리도 “QR(전자출입명부)코드 도입으로 손님과 얼굴 붉힐 일이 늘었습니다.” 광주시 서구 치평동에서 PC방을 운영 중인 A씨는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의무화 되면서 일거리가 늘었다. A씨는 “아르바이트생 없이 혼자 카운터를 보는 시간이 많은데, 오는 손님마다 QR코드를 찍었는지 확인해야하고 설명도 필요해 다른 일은 할 수도 없다”며 “개인정보 유출되는 거 아니냐며 불쾌감을 드러내는 손님들도 있어 난감하다”고 말했다. 광주시 등 방역당국이 유흥주점, PC방, 노래연습장, 대형학원, 뷔페 등 12개 업종을 코로나19 고위험시설로 지정해 QR코드 도입을 의무화하기로 하면서 현장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상인들은 가뜩이나 손님도 없는데 QR코드 전용 휴대전..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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