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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수6

광주시체육회장 ‘무자격 투표 논란’ 법적 절차 시작 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등 2건 심리…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결과 나올 듯 광주시체육회장 선거에서 불거진 ‘무자격 유권자의 투표권 행사’ 논란에 대한 법적 절차가 시작됐다. 광주지법 제21민사부는 16일 광주시체육회장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직무집행 정지 및 직무대행자 선임 가처분 신청 사건 등 2건에 대한 심리를 진행했다. 가처분신청은 긴급을 요하는 사건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구하는 제도다. 재판부에서 전갑수 광주시배구협회장 등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 회장의 직무집행 등이 일정 기간 정지된다. 전 회장측 변호인단은 이날 ‘체육회에서 재판부에 제출한 답변서가 늦게 도착했다’며 이에 대한 보충 자료를 제출할 시간을 달라고 요구, 재판부가 이를 수용키로 하면서 심리가 종료됐다. 재판부는 해당 자료를 .. 2021. 6. 16.
페퍼저축은행 여자 프로배구단 연고지 광주 확정…겨울 실내 스포츠 활성화·배구 저변 확대 프로배구단 바탕 지역경제에도 활력 불어넣을 듯 광주시·광주시배구협회 끈질긴 유치 노력 ‘결실’ 페퍼저축은행 여자 프로배구단이 10일 연고지를 광주로 최종 확정했다. 동계 실내 스포츠 불모지 광주는 프로배구단을 유치함으로써 실내 스포츠 활성화와 배구 저변 확대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전망이다. 우선 광주는 프로 배구단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김천시와 대전은 각각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을 지역으로 유치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중소 도시에서는 최초로 2개의 프로구단을 연고지로 둔 김천도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광주 역시 프로야구, 프로축구에 이어 프로 배구단을 보유하는 등 명실상부 사계절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도..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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