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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고5

‘옛 동료 매치 2’…15일 KIA 임기영 NC 박정수 ‘잠수함 맞대결’ 14일에는 김현수-송명기 ‘장충고 원투펀치’ 격돌 창원NC파크에서 전개되는 옛 동료들의 마운드 대결이 흥미롭다. 14일 ‘장충고 원투펀치’에 이어 15일에는 옛 동료의 ‘잠수함’ 맞대결이 펼쳐진다. KIA 타이거즈가 15일 창원에서의 올시즌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위닝 시리즈에 도전하는 KIA는 임기영을 선발로 내세운다. NC는 박정수를 선발로 예고하면서 ‘잠수함’ 맞대결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12일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옛 동료라 더 눈길을 끈다. 박정수는 야탑고를 졸업하고 2015년 KIA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선수다. 경찰청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가을 팀에 복귀한 박정수는 지난여름 트레이드로 문경찬과 NC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9월 12일 창원에서 처음 친정팀을 상대했던 박정수의 두.. 2020. 10. 15.
청룡기 우승 내줬지만 … 동성고 실력은 최고 장충고와 결승전서 7-9 패 … 초반 싸움 밀리며 고전 준우승팀 동성고, 김도영 도루·최다안타·최다득점 3관왕 김영현 감투상, 최성민 타점·홈런상 등 6개 개인상 싹쓸이 광주 동성고의 청룡기 탈환 도전이 아쉬운 준우승으로 끝났다. 김재덕 감독이 이끄는 동성고가 11일 서울 목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장충고와의 결승전에서 7-9로 졌다. 지난 2018년 대회 정상에 올랐던 동성고가 2년 만에 왕좌에 도전했지만 초반 싸움에서 밀리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비로 10·11일 이틀에 걸쳐 결승전이 진행됐다. 10일 1회 실점이 아쉬웠다. 1회초 동성고가 먼저 ‘한방’으로 점수를 뽑았다. 선두타자 김도영이 몸에 맞는 볼로 살아나가면서 만들어진 1사 1루, ‘.. 2020. 8. 11.
동성고 “청룡기 왕좌 탈환” 나선다 10일 오후 2시30분 목동구장서 장충고와 결승전 “2006년의 패배를 갚고 청룡기를 탈환하겠습니다.” 광주 동성고가 청룡기 왕좌에 마지막 한 걸음 남겨뒀다. 동성고는 지난 8일 서울 목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4강전에서 유신고를 15-9로 제압했다. ‘2018년 우승팀’ 동성고와 ‘디펜딩 챔피언’ 수원 유신고의 맞대결로 눈길을 끌었던 경기에서 승자가 된 동성고는 10일 오후 2시 30분 청룡기 탈환을 위한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 상대는 청주 세광고를 5-4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서울 장충고다. 마지막 승부를 앞둔 동성고 김재덕 감독은 2006년 대통령배 결승을 떠올리면서 ‘설욕’을 준비하고 있다. 김 감독은 “우승해야 한다. 양현종(KIA.. 2020. 8. 9.
광주 동성고, 유신고 꺾고 청룡기 결승 진출 김도영 스리런 포함 장단 16안타…15-9 승 세광고 꺾은 장충고와 10일 ‘마지막 승부’ 광주 동성고가 청룡기 탈환을 위한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동성고는 8일 서울 목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4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유신고를 15-9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2년 만에 청룡기 탈환을 노리는 동성고는 10일 오후 6시 30분 장충고와 대회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장충고는 세광고를 5-4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2018년 패권을 차지했던 동성고와 지난해 왕좌에 올랐던 유신고가 만나면서 ‘미리보는 결승전’으로 눈길을 끌었던 준결승전. 1회초 공격에서 동성고가 대거 8점을 뽑아내며, 상대 선발 박영현을 일찍 끌어내렸다. 특히 톱타자로 나온 김도영이 .. 202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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