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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석6

베테랑의 귀환 … 내야 ‘탄탄’ 순위 싸움 ‘든든’ ‘허벅지 부상’ 나주환 1군 복귀 … ‘수비 부실’ 장영석·황윤호 말소 KIA 9년만의 삼중살 수비 등 위급할 때 마다 3루서 알토란 활약 새얼굴 류지혁과 내야 안정화 기대 … 류, 종아리 점검에 1군 등록 미뤄 KIA 타이거즈가 베테랑의 ‘알토란’ 활약으로 내야 안정화를 노린다.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싹쓸이 3연패를 당한 KIA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엔트리 카드를 사용했다. KIA는 지난 8일 ‘실수 연발’의 장영석, 황윤호와 류지혁과의 트레이드로 두산 선수가 된 홍건희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대신 9일 KT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허벅지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베테랑 나주환과 내야수 최정용, 외야수 오선우를 콜업했다. 트레이드로 KIA유니폼을 입은 류지혁은 지난 7일 경기에서 .. 2020. 6. 9.
내야 고민 많던 KIA - 빠른공 찾던 두산 ‘윈윈’ [KIA 홍건희-두산 류지혁 트레이드] KIA , 내야 수비 오랜 고민…김선빈 외 확실한 카드 없고 주전·백업간 실력 격차 커 류 영입…공·수·주 업그레이드 두산, 이용찬 부재로 마운드 과부하…홍, 선발·불펜 전천후 활용 가능 ‘호랑이 군단’이 트레이드 카드로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트레이드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선행 과제들이 있다. KIA타이거즈는 지난 7일 두산베어스와 원정경기가 끝난 뒤 홍건희(28)와 류지혁(26)의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빠른 공을 가진 우완 투수를 내준 KIA는 전천후 내야수를 받아왔다. 두 팀의 고민 지점을 확인할 수 있는 트레이드였다. 초반 불펜 난조로 어려움을 겪은 두산은 선발 이용찬이 팔꿈치 수술로 빠지면서 마운드 고민을 하고 있었다. 선발과 불펜 모두 가능한 홍건희는 .. 2020. 6. 9.
장영석, 3루 물음표 지운다 KIA 초반 불안정 했던 야수진 매일 경쟁 통해 빈 틈 채워 황대인·유민상·김호령 합격점 전천후 수비수 나주환 부상에 맷 감독, 2군서 장영석 콜업...상위권 진입 위한 3루 시험 KIA 타이거즈가 야수진의 남은 퍼즐 한 조각도 맞출까? KIA는 롯데자이언츠와의 홈경기가 열린 4일 내야수 장영석을 콜업했다. 장영석은 개막 후 7경기에서 0.150의 타율에 그쳤고, 수비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노출하면서 지난 5월 16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퓨처스리그에서 재정비 시간을 가진 장영석은 윌리엄스 감독의 마지막 퍼즐로 다시 테스트를 받게 됐다. 안정된 선발진을 앞세운 ‘윌리엄스호’는 시즌 초반 순위 싸움의 복병으로 급부상했다. 필승조가 여전한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기대하지 않던 한방도 잇달아 터져나오면서 .. 2020. 6. 5.
2격수를 아시나요 … 맷 감독의 파격 시프트 [KIA 홍백전 6차전] 3루수, 2루·유격수 사이로 이동 수비 시프트 영역 확대 볼 카운트 불리해도 번트 강행 … 감독, 상황마다 다양한 변화 시도 가뇽·홍상삼 마운드 대결 … 양현종, 중간 계투로 컨디션 점검 ‘윌리엄스호’의 본색이 드러난다. KIA 타이거즈가 5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홍백전 6차전을 치렀다. 문선재의 솔로포 등을 앞세운 홍팀의 4-1 승리로 끝난 이날 경기에서 드류 가뇽과 홍상삼이 선발로 마운드 대결을 벌였고, 양현종과 함께 부상으로 쉬었던 전상현까지 등판하면서 마운드에 시선이 쏠렸다. 하지만 이날 진짜 ‘관전 포인트’는 따로 있었다. 바로 윌리엄스 감독의 ‘손짓’이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앞선 홍백전과 달리 적극적으로 경기에 개입했다. 극단적인 시프트와 쓰리 번트까지 감행했고, 작전 상.. 202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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