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영승리5 ‘마수걸이포’ 3안타 최원준+7이닝 2실점 임기영=KIA 6연패 탈출 이진영 데뷔포·터커 스리런 등 ‘홈런쇼’ KIA 삼성전 3연패·주말 13연패도 탈출 KIA 타이거즈의 리드오프 최원준이 홈런 포함 3안타로 공격을 이끌면서 ‘난세의 영웅’이 됐다. KIA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의 시즌 5차전에서 9-4승리를 거뒀다. 1회 첫 타석에서부터 좌중간 안타를 기록하면서 선취 득점을 기록한 최원준은 이어진 타석에서는 솔로포와 3루타를 기록, 사이클링 히트에 2루타 빠진 활약을 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로 출격한 임기영은 7이닝 2실점 호투로 7번째 등판 끝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또 이날 경기 전까지 11개의 홈런에 그쳤던 ‘팀홈런 꼴찌’ KIA는 최원준 솔로포 포함 이진영의 투런, 터커의 스리런 등 3개의 공을 담장 밖으로 보내면서 1위 삼.. 2021. 5. 22.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