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자리7

전남여성가족재단 “경력 단절 여성…일자리 소개해드립니다” 새일여성인턴제도 참여자·참여기업 모집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일자리 소개해드립니다.’ 전남여성가족재단·전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새일여성인턴’사업 참여기업과 참여 구직자를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제도는 여성인력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연계, 3개월 인턴 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시스템. 올해는 100명을 목표로 상시 모집중이다. 참여 기업의 경우 인턴 기간 채용지원금(월 80만원·3개월)을 지원하고 인턴 종료 뒤 정규·상용직으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과 근로자에게 각각 장려금 (기업 80만원·근로자 60만원)을 지급한다. 4대 보험 가입 및 상시근로자 수 5인이상 1000인미만 기업체가 대상이다. 전일제 근무로 채용하는 경우 일반여성 주 35시간 이상, .. 2024. 3. 5.
“취업자는 늘었는데 일자리 질은 하락” 지난달 광주지역 취업자는 늘었지만 정작 근로자들의 일자리 질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광주시 취업자 수는 77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5만3000명)보다 2만3000명(3.1%) 증가했다. 취업자수 증가로 전체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가 60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58만1000명)에 견줘 3.7% 늘었지만, 상용근로자는 0.6%(3000명) 감소했고 임시직과 일용직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임시근로자는 13만명으로 1년 새 1만9000명(17.3%) 늘었고, 일용근로자 역시 3만3000명으로 같은 기간 5000명(18.2%) 증가했다. 상용근로자가 감소하고, 임시·일용근로자가 증가하는 등 일자.. 2024. 2. 18.
코로나 엔데믹 효과…광주·전남 고용시장 안정 지난해 고용률 60.1%로 전년비 1.5%p 상승…실업률은 0.4% 줄어 지난해 광주와 전남의 고용률은 증가하고, 실업률은 감소하는 등 고용시장이 안정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엔데믹 효과가 고용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시 고용률은 60.1%로 전년 대비 1.5%p 상승했다. 지난해 광주시 취업자는 76만9000명으로 전년(75만명)에 견줘 1만9000명(2.5%) 증가했고, 경제활동인구는 78만9000명으로 1만6000명(2.1%) 증가했다. 실업률은 2.5%로 전년보다 0.4%p 감소했고, 실업자 수는 2022년 2만2000명에서 지난해 2만명으로 2000명 감소했다. 취업.. 2024. 1. 11.
20년동안 청년 25만명 전남 떠났다 광전연 통계 분석 발표…여수 3만7868명 가장 많아 목포·고흥 순 2002년 2만6천여 명 정점, 2015년 기점 증가…지역 동력 사라져 전남에서 청년들이 급속히 사라지고 있다. 지난 2000년부터 2020년까지 20년간 무려 25만8182명의 20~34세 청년들이 전남을 떠난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들이 사라지면서 지역의 역동성이 떨어지고, 경제 전반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어 질높은 일자리 창출, 가고 싶은 대학 육성, 청년들을 위한 문화·편의시설 구축 등 정부와 지자체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광주전남연구원이 16일 발간한 ‘한눈에 보는 광주전남’에 따르면 전남의 청년층(20~34세) 순유출 인구는 2015년 이후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시·군별 청년인구 누적 순유출이 가장 많은 지역.. 2022. 8.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