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오미크론보다 빠른 변이 발견
아직은 불안한 일상회복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 일상은 실외 마스크를 벗는 등 사실상 코로나19 발생 이전으로 되돌아 갔지만, 스텔스오미크론보다 더 빠른 변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되면서 방역당국이 다시 긴장하는 모습이다. 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광주 1437명, 전남 2550명 등 3987명을 기록했다. 광주의 집단감염 비율은 0.4%로 뚝 떨어졌으며, 20대 이하 확진자는 40.4%, 60대 이상 확진자는 18.2%를 각각 차지했다. 전남에서는 순천 439명, 여수 387명, 광양 282명, 목포 277명, 나주 116명, 해남 119명, 무안 100명 등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고, 나머지 시군은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국적으로도 신규 확진자가 5만 1131명이 발생..
2022.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