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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38

AI가 실생활 바꾸는 ‘온디바이스’시대 본격화 인터넷 없는 환경에서 전자기기만으로 사용 가능 ‘AI 서비스’ LG전자 등 기업들 신제품 공개…과기부 “기술개발 로드맵 계획” ‘생성형 AI’가 지난해 전세계를 휩쓴 데 이어, 2024년에도 ‘인공지능’이 메가트렌드로 부상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AI가 실생활을 전면적으로 바꾸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시대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4’가 개막했다. CES는 미래 IT 트렌드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CES에서 화두로 떠오른 것은 바로 ‘온디바이스 AI’였다. 주관사인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는 올해 슬로건으로 ‘All Together, All On’을 내걸었다. 여기에는 ‘인류의 .. 2024. 1. 10.
광주 AI영재고 설립 속도 낸다 설계비 31억 확보…내년 착공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미래를 이끌 인재 육성의 요람인 ‘광주 인공지능 영재고등학교’ 건립 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9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 인공지능(AI) 영재고 설립 근거를 담은 ‘광주과학기술원(GIST)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 의결 직후 즉시 공포돼 지스트(GIST) 부설 AI 영재고를 설치·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대통령 지역 공약이기도 한 광주 AI 영재고 설립 사업은 더불어민주당 이용빈(광주 광산구갑) 국회의원이 지난해 2월 15일 광주 과기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본격화됐다. 하지만 개정안은 지난해 9월 상임위원회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한 이후 법사위에서 3차례나 보류·논의되는 등 어.. 2024. 1. 9.
기아·삼성전자, AI 시대 겨냥 최첨단 기술력 선보인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기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 혁신 중형·대형·소형 ‘완전한 맞춤화’ 2025년 첫 중형 PBV PV5 출시 삼성전자, 모두를 위한 AI 강력한 보안 솔루션·초연결 경험 TV·냉장고·모바일 신제품 선보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앞두고 전 세계인의 시선이 국내 기업으로 쏠리고 있다. 전세계 초일류 기업들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 기업들은 AI 시대를 겨냥한 최첨단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기아는 개막을 앞둔 8일(현지시간) 미디어 데이를 열고, 두 회사가 가진 앞으로의 비전을 각각 공개했다. ◇‘모두를 위한 AI: 일상 속 똑똑한 초연결 경험’…삼성전자의 AI비전=한종희 삼성전자 .. 2024. 1. 9.
광주시-캐나다, 시공간 뛰어넘는 ‘AI 메타버스 원격 의료’ 시대 연다 헬스케어 디지털 트윈 분야 공동 연구·실증 협약 국내외 AI기관·기업·대학 간 협력 네트워킹 추진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시와 캐나다 연구기관·기업이 AI·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시공간을 뛰어넘는 고도의 원격 의료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17일 광주시 산하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사업단)에 따르면 지난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캐나다 토론토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연구소 (MIMS·Mixed-Reality Immersive Motion Simulation) 와 글로벌 AI 헬스케어 디지털트윈 고도화를 위한 국제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기술이다. 워크숍에는 김준하 AI사업단..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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