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석의원4 [단독]광주시, 광주은행에서 1000억원 빌린다 재정 열악한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 지방비 부담은 계속 가중 도시철도 2호선 공사비 증가에다, ‘동광주~광산 IC’ 확장 시비 3500억원 부담 1조원 넘는 지방채 ‘빚’에 중기 재정 압박 커져..시, 금리 낮은 금융기관 대출 추진 광주시-지역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서 대안 모색도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과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IC’ 구간 확장사업에 광주시의 재정 부담이 커지면서 큰 폭의 채무 증가가 예상되는 등 가뜩이나 열악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개통 지연이 예상되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지방비 재원 마련도 부담이지만, 최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동광주~광산IC’구간 확장 사업비 7000억원의 50%인 3500억원을 광주시가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 2022. 10. 27. 4년 만의 광주 현장국감 … 복합쇼핑몰 등 질타 예고 오늘 행안위…화정동 붕괴사고·광주형일자리 등 쟁점될 듯 의원 11명 참여…시에 요구서 343개·자료 1002건 요청 광주시와 광주경찰청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장 국정감사가 20일 광주에서 진행된다. 광주시청 등 현장에서 이뤄지는 국감은 2018년 이후 4년 만으로, 복합쇼핑몰 등 지역 현안을 둘러싼 날카로운 질타 등이 예고되고 있다. 다만 그동안 자치단체를 상대로 한 상당수 국감의 경우 ‘덕담 형식의 봐주기식’ 행태가 반복됐다는 점에서, 이번 광주시 국감도 기존처럼 알맹이 없는 ‘맹탕 국감’에 그칠 수도 있다는 우려 등이 나온다. 19일 광주시와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부터 광주시청에서 이형석(광주 북구을)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힘 5명, 기본소득당 1명 등 국회 행안위.. 2022. 10. 20. “광주시 제2순환도로 맥쿼리 운영권 회수해야” “한·중 FTA 불공정…탄소섬유 중국수출 타격” 광주시 “맥쿼리 위한 졸속협상 공익처분 법률적 검토하겠다” “한·중 FTA 후속협상 통해 탄소섬유 업체 지원 강화를” 광주일보가 연속보도(2018년 12월 3일~2019년 3월 5일)하며 감사원 감사를 이끌어낸 광주시와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이하 맥쿼리) 간 불합리한 광주순환도로 협상 문제와 관련, 이용섭 광주시장이 “공익 처분 여부를 판단하고 재구조화 협상과 관련한 사람들의 법률적 처분을 깊이 검토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이와 함께, 한중FTA의 불공정한 관세비율로 인해 국내 탄소섬유 업계가 대중국 수출 시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광주 북구을)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광주시에 대한 국감에서 “광주시는.. 2020. 10. 22. 맥쿼리 배불리는 광주순환도로 재협상·공익처분 끌어낼까 주목할 만한 국감 2제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지역 현안 사업 관련, 질타와 대안 제시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 주로 예정된 광주시청에 대한 국정감사는 실패한 협상으로 손꼽히는 ‘맥쿼리 국감’이 될 전망이며, 여수·광양 항만공사와 해양수산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여수항 개항 100주년을 앞두고 여수항과 여수세계박람회장을 해양관광의 메카로 만드는 문제가 집중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일보가 연속보도(2018년 12월 3일~2019년 3월 5일)하며 감사원 감사를 이끌어낸 광주시와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이하 맥쿼리) 간 불합리한 광주순환도로 재협상 문제가 오는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광주시청 국정감사에서는 집중거론될 전망이다. 특히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46조와 4.. 2020. 10.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