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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도10

캡틴 김원식 “신·구 조화로 광주 FC 새 역사 창조” ‘이적생’ 김원식(30)이 주장으로 광주FC의 2021시즌을 이끈다. 광주는 올 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김원식을 선임했다. 여봉훈과 이한도는 부주장 역할을 맡는다. 신임 주장이 된 미드필더 김원식은 2021시즌을 앞두고 팀에 합류했지만 특유의 친화력으로 선수단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또 탁월한 소통 능력으로 베테랑 선수들과 젊은 선수들간의 벽을 허무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그라운드에서도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그는 팀의 공격과 수비에서 중요한 위치를 담당하고 있으며, 그라운드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발휘하고 있다. 다시 한번 부주장에 선임된 이한도와 여봉훈은 1994년생 동갑내기로 2017년 광주에 입단해 각각 85경기, 94경기를 소화했다. 강등, .. 2021. 2. 16.
팬 투표 역대 최고 캡틴 여름 “K리그1, 광주 쉽게 못 볼걸?” 광주 FC 창단 10주년 역대 베스트 11 선정 이벤트…여름 73% 득표 최전방에 펠리페·정조국, 미드필더에 나상호·임선영·김호남 등 광주 FC 내달 9일 개막전 유력…여름 “팀 분위기 끈끈…빨리 뛰고 싶어” “(이)승기 형, 전북하고 만나도 안 봐줄 거니까 열심히 해볼게.” 광주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투표에서 최다 득표로 역대 베스트 11의 영광을 얻은 ‘캡틴’ 여름이 유쾌한 소감을 밝혔다. 광주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2011년 첫 시즌 이후 지금까지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역대 베스트 11’ 이벤트를 진행했다. 팬(ID당 1일 1회 참여)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에는 700여명(1100여회)이 참여해 추억을 떠올렸다. 여름은 73%(860표)의 지지를 얻어 베스트 11 투표에서도 .. 202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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