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범호24

김주찬 2000안타 -118 … 맏형의 여정 시작됐다 KIA 시즌 첫 1군 엔트리 등록 허벅지 재활 후 퓨처스리그서 홈런·안타 맹활약 지난해 풀타임 못 채우고도 101안타 몰아치기 능력자…가능성 충분 KIA타이거즈 ‘최고참’ 김주찬의 2000안타 도전이 시작됐다. 21년 차 베테랑 김주찬이 7일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를 통해 시즌 처음 1군에 등록됐다. KIA는 이날 황대인을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김주찬을 콜업했다. 이날 복귀로 김주찬의 2020시즌이 막이 올랐고 2000안타 카운트다운도 시작됐다. 김주찬은 지난해 12월 왼쪽 허벅지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으면서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제외됐었다. 하지만 복귀에 4~5개월이 걸릴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재활훈련에 매진한 김주찬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1월 10일 미국 플로리다로 건너가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캠프.. 2020. 6. 8.
내야 걱정 KIA·마운드 고민 두산, 홍건희-류지혁 트레이드 KIA가 투수 홍건희(28)를 내주고 두산 내야수 류지혁(26)을 영입했다. KIA타이거즈가 7일 경기가 끝난 뒤 “두산베어스와 투수 홍건희와 내야수 류지혁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류지혁은 우투좌타로 선린중-충암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2년 두산에 입단했다. 상무(2013~2014년)에서 군 복무를 마친 그는 프로 통산 7시즌 동안 49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7, 8홈런, 102타점, 195득점, 35도루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20경기에 나와 24타수 10안타, 타율 0417 1홈런 4타점 10득점의 성적표를 작성했다. 홍건희는 화순중-화순고를 거쳐 지난 2011년 KIA 유니폼을 입었고, 류지혁과 같은 시기에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프로 통산 7시즌 동안 166경기에.. 2020. 6. 7.
깜짝 방문 꽃범호 … 양현종과 훈훈한 만남 [김여울 기자 플로리다 캠프를 가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서 코치 연수 수비서 타격으로 코칭 영역 확장 유일한 휴식일에 캠프 방문 “KIA 뉴스 챙겨보며 역할 고민...주장은 믿음직한 선수에 주는 포상” 양현종에게 따뜻한 응원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코치 연수 중인 이범호가 24일 KIA 타이거즈 캠프를 방문해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범호는 지난 11일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 마련된 필라델피아의 스프링캠프에서 지도자 연수를 시작했다. 낯선 환경에서 메이저리그식 ‘논스톱 캠프’를 소화하고 있는 이범호에게 이날은 캠프 유일의 휴식날이었다. 하지만 그는 휴식을 마다하고 차로 2시간 거리를 달려왔다. 이범호는 “쉬고 싶었는데 오늘 아니면 KIA 캠프에 올 시간이 없다. 아침에 일어나니까 발걸음이 떨어졌다... 2020. 2. 25.
이범호 “빅리거 마인드·실력 모두 흡수해 오겠다” 2020년 01월 20일(월) 다음달부터 10월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서 코치 연수 루키리그 타격·수비 지도…“마음을 잡는 지도자로 돌아올 것” “마음을 잡기 위해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많이 배우고 오겠습니다.”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이범호가 지도자 연수를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로 떠난다. 이범호는 KIA 구단의 지원으로 오는 2월 11일부터 10월까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코치 연수를 받는다. 오는 30일 KIA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단과 함께 출국길에 오르는 이범호는 이후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 위치한 필라델피아의 스프링캠프로 이동, 코치 연수를 시작하게 된다. 이범호는 올 시즌 클리어워터에 머물며 필라델피아 루키리그 선수들의 타격과 수비 전반을 지도하게 된다. “가족도 함께 가기로 했다. 최근.. 2020. 1. 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