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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6

K리그 최다 주연은 ‘이동국’ 38년간 역대 결승골 5778회…이, 통산 224골 중 63골 여범규 전 광주 FC 감독, 전체 11골 중 8골 결승골 축구는 득점이 많이 나오지 않는 종목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 골’의 의미는 크다. 두 팀이 팽팽히 맞선 동점 상황에서 나온 골은 더 특별한 가치를 갖는다. 극적인 승부로 팀에 귀한 승점 3점을 안겨주는 K리그의 ‘결승골’을 알아본다. 프로축구 원년인 1983년부터 지난 2019시즌까지 K리그에서는 총 5778번의 결승골이 터졌다. 전반전에 2206골, 후반전에 3470골이 나왔다. 그리고 지금은 사라진 리그컵 연장전에서 102골이 기록됐다. 전후반 90분을 15분 단위로 살펴보면 후반 30분부터 45분까지의 시간대에 가장 많은 1190골(20.6%)이 나왔다. 후반 45분이 지난 추가.. 2020. 4. 2.
K리그1 주장 절반 이상 미드필더, 평균 나이 32세·신장 181.2 숫자로 보는 2020시즌 12개 구단 '캡틴' 코로나 19 여파로 2020시즌 K리그1 개막이 미뤄졌다. 팬들을 만날 시간이 늦어졌지만 각 팀은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2020시즌을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치열하게 전개된 순위 싸움, 선수단의 구심점인 주장은 ‘특별 전력’이기도 하다. 숫자로 새 시즌을 이끌어 갈 팀 주장의 면면을 확인해본다. ◇1, 4, 7 12개 팀 주장 중 7명이 미드필더 포지션에 포진했다. 광주FC의 여름을 비롯한 한석종(상주), 고요한(서울), 염기훈(수원), 신진호(울산), 서보민(성남), 최영준(포항) 등이 중원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팀 승리를 지휘한다. 수비수 주장은 오범석(강원), 홍정운(대구), 강민수(부산), 이재성(인천) 등 4명이다. ‘라이언 킹’ 이동국(전.. 202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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