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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8

[도쿄올림픽]자책골·퇴장 ‘행운’ 한국축구대표팀, 4-0 대승 상대 자책골로 선취점·퇴장으로 수적 우위 엄원상 ‘행운의 골’ 12분 뛴 이강인 멀티골 한국 골득실차에서 앞서면서 B조 1위 도약 ‘김학범호’가 1차전과 다른 몸놀림으로 루마니아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광주FC의 엄원상은 ‘행운의 골’을 기록했다.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5일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시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마니아와의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상대의 자책골과 퇴장 등 ‘행운의 여신’이 한국의 손을 들어줬다. 1-0으로 앞선 후반 14분에는 이동경의 슈팅이 엄원상을 맞고 굴절되면서 골이 됐다. 후반 황의조와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12분 동안 페널티킥 포함 멀티골을 장식했다. 뉴질랜드와의 1차전에서 답.. 2021. 7. 26.
광주FC ‘에이스’ 엄원상 도쿄올림픽 간다 ‘와일드 카드’ 권창훈·황의조·김민재 선발 김학범호, 이강인·이유현 등 18명 확정 광주FC의 ‘에이스’ 엄원상이 도쿄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엄원상은 30일 발표된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 최종 명단 18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이뤄진 태극전사 명단 발표에서 김학범 감독은 엄원상과 함께 송민규(포항), 이동준(울산), 권창훈(수원), 황의조(보르도)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김학범 감독은 ‘와일드 카드’ 후보로 언급됐던 손흥민(토트넘)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선발하지 하지 않았다. 대신 만 24세를 넘긴 권창훈과 함께 황의조, 김민재(베이징)를 ‘와일드카드’로 선택했다. 이 중 권창훈만 아직 병역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광양제철고 출신의 전북 현대 수비수 이유현도 .. 2021. 6. 30.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도 손흥민 차지, 4번째 수상 이강인 15명 후보 중 7위 랭크 여자선수, 지소연 5위·장슬기 6위 울산 원두재 베스트 영플레이어 3위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국제선수상 주인공이 됐다. 4번째 수상이다. AFC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의 선택-2020 최우수 국제선수’ 투표에서 손흥민이 25.03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란의 메디 타레미(FC 포르투)가 19.34로 2위, 이라크의 알리 아드난(밴쿠버 화이트캡스)이 18.14로 3위를 기록했다. AFC에 속하지 않은 프로팀에서 뛰는 아시아 출신 남자 선수에게 주는 이 상은 지난해 소속팀과 자국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선정된다. 2020년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고, AFC는 온라인을 통해 15명의 .. 2021. 1. 25.
벤투 감독이 불렀다, 광주FC 엄원상 ‘화려한 비상’ 축구협, 멕시코·카타르전 출전 선수 발표…엄, 생애 첫 국가대표 발탁 K리그1 데뷔로 시작해 국가대표로 마무리하는 광주FC 엄원상의 ‘화려한 시즌’이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카타르·멕시코와의 A매치 원정 2연전(15·17일)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골잡이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 그리고 ‘미래’ 이강인(발렌시아) 등으로 꾸려진 공격수 명단에 광주의 ‘핵심’ 엄원상의 이름도 포함됐다. ‘김학범호’의 개근생으로 맹활약했던 엄원상의 생애 첫 A대표팀 발탁이다. 엄원상은 지난 9·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 올림픽축구대표팀 선수로 출전했다. 벤투 감독이 지켜보는 앞에서 ‘엄살라’의 위력을 발휘한 엄원상은 마침내 한 단계 도약해 ..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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