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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8

[아시안컵] 한국, 이강인 ‘멀티골’ 바레인전 3-1 승리 64년 만의 우승 도전…황인범 선제골 포함 1골 1도움 박용우·김민재·이기제·조규성·손흥민 ‘옐로카드’ 비상 ‘클린스만호’가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23위)이15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86위)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황인범(즈베즈다)이 이번 대회 한국의 첫 골을 신고했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토트넘)과 조규성(미트윌란)을 투톱으로 섰고, 이재성(마인츠)과 이강인이 좌우 날개를 맡았다. 박용우(알아인)와 황인범이 중원에 자리했고 이기제(.. 2024. 1. 16.
차원이 달랐던 ‘최강’ 브라질…한국, 카타르 월드컵 ‘마무리’ 비니시우스·네이마르·히샤를리송·피케타 골, 1-4패 ‘캡틴’ 손흥민 4경기 풀타임 투혼에도 ‘높은 벽’ 실감 이강인의 ‘재발견’…백승호 월드컵 데뷔전서 득점 ‘세계 1위’ 브라질의 벽은 높았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6일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1-4패배를 기록했다. ‘벤투호’는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 예선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면서 극적으로 목표했던 16강에는 성공했지만, 최강 ‘삼바군단’에 막혀 카타르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조별리그 혈투로 인한 체력 저하 속 브라질과의 격차를 확인할 수 있던 ‘쓴 패배’. 경기 시작 7분 만에 한국의 실점이 기록됐다.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하피냐(FC바르셀로나)가 대각선으로 찔러준.. 2022. 12. 6.
“레벨이 달랐다” … 한국, 온두라스 6-0 대파 8강 골인 결정력 아쉬웠던 ‘와일드카드’ 황의조 해트트릭 컨디션 회복 원두재·김진야·이강인도 득점 … 31일 오후 8시 멕시코와 8강 ‘행운의 여신’이 또 한국의 손을 들어줬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이 28일 일본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3차전 최종전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 8강전에서 온두라스에 0-1로 덜미가 잡혔던 한국은 5년 만의 ‘리턴 매치’에서 승자가 되며 조 1위로 8강행을 확정했다. 동메달을 획득했던 2012년 런던대회 그리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8강)에 이어 올림픽 3회 연속 8강 진출이다. 이날 동시에 진행된 B조 뉴질랜드와 루마니와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한국을 1-0으로 꺾었던.. 2021. 7. 28.
한국 축구 “행운은 우리 편” … 온두라스전 비겨도 8강 루마니아에 4-0 대승 … 조 1위 “최종전 무조건 이기고 8강 간다” 김학범호의 8강 길에 ‘행운의 여신’이 미소를 지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지난 25일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시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마니아와의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앞선 1차전에서 뉴질랜드를 상대로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했던 한국은 ‘행운’이 더해진 4점 차 대승으로 8강행에 청신호를 켰다. 한국은 오는 28일 오후 5시 30분 열리는 온두라스와의 B조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 티켓을 가져가게 된다. 2차전씩 치른 현재 B조에서는 한국, 온두라스, 뉴질랜드, 루마니아가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했다. 4골 차 승리가 한국을 1위로 올려놨다. 골..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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