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시설 5종5 장성 상무대 관련 18명…기아차 광주공장서 첫 확진 코로나 대규모 확산에 방역수칙 강화 마스크 과태료 대상 실내시설로 확대 광주·전남에서 골프모임, 장성 상무대 관련 확진자 등이 연일 발생하면서 대규모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내달 1일부터 한층 강화한 방역 수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긴급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유지하되 시설별 방역 수칙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전남대 병원과 광주교도소, 호프집, 유흥주점, 중학교, 성당, 골프모임 등 일상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특히 지난 5일간 광주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은 시민만.. 2020. 11. 29.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