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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도 없이 고양이 잔혹 수술 ‘충격’ 광주 모 대학 베트남 국적 연구원, 유튜브에 버젓이 올려 시민들 ‘분노’ “중성화수술 500달러 이상 들어 직접 수술했다” 극심한 통증에 울부짓는 모습 그대로 담겨 끔찍 동물보호단체, 동부경찰에 3명 고발 엄벌 촉구 광주의 한 대학교에 적을 둔 베트남 국적 연구원이 마취를 하지 않고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하는 잔혹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동물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영상을 접한 동물보호단체는 잔혹한 수술을 진행한 인물이 동물 수술 자격이 없는 인물이라며 수사기관에 엄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14일 광주동부경찰에 따르면 문제의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됐다. 고발장은 (사)동물보호단체 ‘라이프’가 작성한 것으로 지난 11일 국민신문고에 접수됐다가 13일 동부경찰로 이첩됐다. .. 2022. 7. 14.
광주 초중고생 절반 하루 2시간 이상 유튜브·웹툰 시청 [광주교육정책연구소 조사 결과] 44% “학습 정보 검색은 30분 미만” 비대면 원격수업으로 휴대전화 이용시간 크게 늘어 디지털 매체 사용 교육 강화해야 광주지역 초·중·고생 10명 가운데 4명 가량이 하루 2시간 이상 유튜브와 웹툰을 시청하는 등 휴대전화 사용 시간이 늘고 있어 디지털 매체에 대한 조기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반해 절반에 가까운 학생들은 고작 30분 정도만을 학습 관련 정보 검색에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휴대전화를 소유하고 있는 데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원격수업 비중이 커지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어린 나이부터 디지털 매체를 접할 기회가 늘어난 만큼 디지털 매체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9일 광주시교육청에 .. 2021. 3. 10.
구글 ‘먹통’에 과기정통부 ‘넷플릭스법’ 첫 적용 정부가 14일 밤 장애를 일으킨 구글 서비스에 대해 처음으로 개정된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일명 넷플릭스법)을 적용하고 원인 파악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구글의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원인 파악을 위해 시행령 제30조의8 제3항에 근거해 관련 사실 및 조치사항에 관한 자료제출을 요청했다”며 “서비스 중단사실을 국내 이용자에게 한국어로 공지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 “향후 사실관계 파악 후 필요할 경우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지메일, 앱마켓, 클라우드 등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하는 서비스가 지난 14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중단 되는 등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구글은 우..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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