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승철8

KIA, 한화와 연습경기…투수·외야수 뜨거운 선발 경쟁 투수 한승혁·유승철·윤중현 외야 이우성·고종욱·김호령 등 김종국 감독에 어필 무대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주전 경쟁 1라운드 대결을 전개했다. KIA는 26·27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와 연습경기 일정을 진행했다.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체력·기술 훈련을 하면서 시즌 준비에 공을 들였던 선수단은 지난 23일 훈련을 끝으로 광주로 장소를 옮겼다. 안방에서 실전모드에 돌입한 KIA는 주말 2연전을 통해 선발·외야 경쟁을 시작했다. 임기영·이의리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일단 선발 두 자리가 빈 상황. 이의리는 큰 부상이 아닌만큼 개막전에 맞춰 시즌 준비를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김종국 감독은 다양한 경우의 수를 생각하면서 선발진을 구성하고 있다. 26일 윤중현이 가장 먼저 실전 점검을 받았고, 이민.. 2022. 2. 28.
‘낭만 직구’ 유승철, 선발 꿈 이룬다…KIA 13일 첫 라이브 피칭 최고 구속 144㎞ “구위 만족, 다음 피칭 더 기대” 직구 위력 앞세워 슬라이더·커브 등으로 수싸움 ‘예비역’ 유승철이 KIA 타이거즈 마운드 전쟁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고 있는 KIA는 13일 이번 캠프의 첫 라이브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마운드에는 ‘선발 후보’ 유승철, 한승혁과 함께 좌완 이준영, 우완 이준형 그리고 ‘고졸 루키’ 김찬민과 강병우가 올라 처음 타자들을 상대했다. 선발 경쟁 중인 유승철과 한승혁에게 쏠린 시선. 한승혁은 두 번째 타자였던 김민식과의 승부에서 바운드 된 공을 종아리 부위에 맞으면서 일찍 훈련을 마무리했다. 돌발 변수가 있기는 했지만 라이브 피칭이 시작되면서 KIA 마운드 경쟁은 본격적으로 막이 오르게 됐다. 첫 라이브를 소화한.. 2022. 2. 13.
KIA 투수 유승철 “내년에는 챔피언스필드에서 살겠다” 마운드 비밀 병기로 눈길…변화구 ‘약점’에 집중 “현역 군 복무, 야구 놓았더니 오히려 간절해져” 야구 열정을 가득 채워온 유승철이 ‘호랑이 군단’의 비밀 병기로 발톱을 갈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함평과 광주에서 각각 퓨처스리그와 1군 캠프를 치러왔다. 예정대로 29일 1군 캠프가 종료되고, 퓨처스 캠프도 하루 앞당겨 같은 날 마무리캠프 일정을 끝낸다. 조용하지만 치열하게 전개된 함평 캠프에서 유승철은 좋은 페이스로 눈길을 끌었다.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5월 팀에 합류한 유승철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를 소화했다. ‘공이 살벌하다’는 소문이 자자했지만 1군 무대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입대 전 부상으로 고생을 했던 만큼, 또 좋은 페이스를 확실한 실력으로 만들기 위해서 2022시.. 2021. 11. 28.
위기 KIA 마운드 난세의 영웅 기다리는 수밖에 … ‘에이스’ 브룩스 퇴출 속 다음 주 8연전 강행군 ‘산 넘어 산’ 윌리엄스 감독 “남은 게임 많고 싸워야 할 날들 많아”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해도 9월 중순에나 등판 가능할 듯 위기의 KIA 타이거즈가 ‘난세의 영웅’을 기다리고 있다 . KIA는 1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후반기 첫 경기에 나섰다. 기다렸던 리그 재개지만 시작부터 대형 악재를 만났다. 7월 전승 행진을 이끌었던 ‘에이스’ 브룩스가 장본인이다. 그는 해외에서 주문한 전자담배에서 대마초 성분이 검출돼 구단으로부터 퇴출당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굉장히 안타깝다. 하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남은 게임이 많고, 싸워야 하는 날들이 많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여러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브룩스를 중심.. 2021. 8.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