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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5

외국인 손님맞이 준비 끝…세계에 ‘전남 매력’ 알린다 [청정 힐링의 땅 전남이 뜬다- ‘외국인 여행객 잡아라’ 유치 공들이는 전남도] 공항 국제선·크루즈 여수항 운행 재개…싱가포르·필리핀 등서 전남 홍보 박차 퍼플섬 신안·화순 고인돌·순천 갯벌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활용 관광상품 발굴 여수에 외국 관광객 맞춤 스마트관광도시 육성 추진…관광앱·다국어 메뉴얼 등 # 무안국제공항은 최근 공항 내 관광안내소를 리모델링했다. 지방공항의 국제선 운항 재개를 앞두고 2년여 만에 입국할 외국 관광객을 맞이할 채비를 시작한 것이다. 무안공항은 오는 7월 베트남 다낭을 시작으로 코로나 19 이후 주춤했던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고 여름 휴가철 외국인 관광객 입국에 맞춰 시설 확충에 나서는 등 본격 활기를 찾고 있다. #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크루즈의 전남 여수항 입항도 시작돼 .. 2022. 5. 17.
‘유네스코 세계유산’ 순천만서 갈대축제…11·12일 용줄다리기 퍼포먼스·포크콘서트·흑두루미 모니터링 등 세계유산 등재 이후 치러지는 첫 지역 주민 참여 행사 제22회 순천만 갈대축제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순천만습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세계유산 순천만, 자연과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열리며, 순천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치러지는 첫 지역 주민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사)순천만생태관광협의회가 기획단계에서부터 지역주민·시민사회단체들과 ‘순천만 갈대축제학교’를 운영하는 등 지역민의 참여로 축제가 열린다. 축제 첫째 날인 11일 오전 순천만 용줄다리기 퍼포먼스가 식전행사로 펼쳐진다. 순천만 용줄다리기는 대대마을 주민들이 풍년과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전통 세시 풍속으로 도사동·해룡면·별량면 주민들이 이번.. 2021. 12. 5.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됐다 신안·보성-순천·고창·서천 갯벌로 구성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 통해 ‘만장일치’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이어 두 번째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를 통해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s)’의 세계유산목록(World Heritage List) 등재가 결정됐다.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의 갯벌’이 지구 생물 다양성의 보존을 위해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서식지 중 하나이며, 특히, 멸종위기 철새의 기착지로서 가치가 크므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인정된다”라고 평가했다. ‘한국의 갯벌’은 ▲신안갯벌(전남 신안) ▲보성-순천갯벌(전남 보성·순천) ▲고창갯벌(전북 고창) ▲서천갯벌(충남 서천) 등 5개 .. 2021. 7. 27.
‘세계유산 등재 1년’ 정읍 무성서원 역사적 가치 알린다 정읍시, 서원스테이·고전강독 등 교육·공연·체험 프로그램 추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년을 맞은 정읍 무성서원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 사업이 추진된다. 사자소학 등을 배우고 체험하는 서원 스테이와 국악 연주 등이 진행된다 9일 정읍시에 따르면 정읍 무성서원은 지난해 7월 장성 필암서원, 영주 소수서원, 안동 도산서원 등 전국 8개 서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다. 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한 무성서원은 흥선대원군의 대대적인 서원 철폐령 속에 살아남았던 전북지역의 유일한 서원으로, 1968년 사적 제166호로 지정됐다. 광주에서는 포충사, 전남에서는 장성 필암서원이 존속됐다. 무성서원에는 고운 최치원 선생과 국내 가사 문학의 효시인 상춘곡을 지은 정극인 선생 등 7명의 위패..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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