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위드 코로나9

공연장에, 미술관에, 영화관에 관객이 돌아온다 ‘위드 코로나’ 대면행사 전환…시립미술관 강연·세미나 개최 문화재단 프린지·무등울림 등 진행…영화 6천원 할인권 지급 ‘위드 코로나’로 방역 정책이 전환되면서 문화예술계가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참여 인원을 축소하고, 비대면 행사 등을 진행해온 문화계는 1일부터 새로운 방역시스템이 적용됨에 따라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행사를 늘리고, 연기했던 축제도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일부 강의를 대면 행사로 전환하고 세미나도 개최한다.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쳐온 미술관 아카데미는 올해 처음으로 대면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9일(오후 3시 미술관 강당) 열리는 강의에서는 주경란 박사가 ‘미디어 아트의 역사:뉴 미디어 아트,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 2021. 11. 1.
유류세 20% 인하·소비쿠폰 지급…민생안정 총력 내달12일부터 휘발유ℓ당 164원↓…역대 최대폭 외식 등 9개 소비쿠폰 사용 재개…2300억원어치 당장 다음달 추진되는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앞두고 정부가 물가 안정과 소비 진작을 위한 모든 카드를 내놓았다. 유통·제조·서비스 전 산업부문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쇼핑주간 ‘코리아 세일 페스타’(11월1일~15일)도 2주 동안 병행하면서 경기 부흥과 방역 사이에서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26일 국회에서 열린 ‘물가대책 관련 당정협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물가 안정 대책은 ‘유류세 20% 인하안’이다. 15% 인하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정부는 유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역대 최대 인하율을 내걸었다. 고유가 상황에서 유류세를 내린 가장 최근 시기는 유류세 15%를 인하한 지난 2018년 11월부터.. 2021. 10. 26.
다음달부터 위드 코로나 시대 열린다 코로나 첫 환자 발생 651일 만에 광주·전남 3단계 일상회복 시작 ‘영화관에서 일행과 팝콘 먹으며 심야영화보기’, ‘헬스장서 운동하고 샤워하기’, ‘지인과 식당·카페에서 밤늦게까지 수다떨기’…. 광주·전남 등 전국적으로 내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 코로나 시대가 열린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지 651일만에, 코로나19 이전에는 당연시됐던 일상 대부분을 되찾게 되는 것이다. 현재 신규 확진자가 거의 없을 정도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광주·전남은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하고,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시·도민 지원을 포함한 새로운 방역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25일 광주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현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조치가 완료되는 오는 31일 이후부터 6주 간격으로.. 2021. 10. 25.
순천시, 전국 지자체 최초 위드 코로나 전환 선포 25일부터 생활방역 준수하며 경제활동 최대한 보장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마련…‘일상회복추진단’ 운영 순천시가 25일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겠다고 선포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최근 현재의 생활방역은 엄격히 지키면서 경제활동은 최대한 보장해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기존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10월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22일 기준 백신접종률도 1차 78.0%, 2차 68.3%로에 달해, 25일이면 위드코로나 대전환점인 전 시민 접종률 70%에 도달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지난주 열린 순천시민의 날 행사, 달밤야시장 개장, 2021 NEXPO in 순천, 순천만잡월드 개장 등 많은 행.. 2021. 10.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