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9 “코로나 시대 전남으로 유학” 서울서 통했다 전남교육청,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 인기 서울 학생 77명 유학 희망… 2차 모집 중 100명 달할 듯 농가와 함께 홈스테이형·지역센터 생활 지역센터형 선호 지역 특색 활용 생태교육 유리하고 개인별 맞춤교육 ‘최적’ 환경친화적인 시골 학교에서의 교육이 서울에서도 통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남교육청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과 힐링을 중시하는 삶이 확산하고, 특정 지역에서 몇 달간 살아보는 생활이 유행하면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4일부터 이달 5일까지 서울에서 전남 농산어촌유학 희망자를 1차 모집한 결과, 77명이 전남에서의 유학을 희망했다. 2차 모집이 진행중이어서 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 2021. 1. 20.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