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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취소10

KIA 타이거즈 ‘가을장마’에 8연전 강행군, 22~29일 21일 키움과의 홈경기 비로 취소 23·24일 우천취소 경기 재편성 ‘가을장마’ 탓에 KIA 타이거즈가 8연전 강행군에 나선다. 2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됐던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10차전이 비로 열리지 못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일정이 없던 24일로 미뤄 진행된다. 오는 28일부터 2연전 일정에 돌입하는 만큼 원래 일정상으로는 다음 주 5경기만 편성됐다. 이에 맞춰 월요일인 23일에 이어 24일까지 이틀 연속 휴식날이 준비됐었다. 하지만 비 때문에 KIA는 8연전 강행군에 나서게 됐다. 앞서 전반기에 비로 치르지 못했던 키움과의 경기가 이미 23일 배정됐고, 비어있던 24일에도 우천취소 경기가 재편성되면서 22일부터 29일까지 KIA는 8연전을 치러야 한다. ‘가을장마’로 예측 불허의 .. 2021. 8. 22.
KIA-두산·NC-SSG전 ‘노게임’… KBO 후반기 일정 ‘비상’ 후반기 시작과 함께 5경기 비로 차질 전반기 조기 중단 속 날씨 변수 등장 빠듯한 후반기 일정에 비가 복병으로 등장했다. 17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KIA-두산 경기와 문학에서 열린 NC-SSG의 경기가 비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오는 9월 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KIA 김현수와 두산 이영하가 맞붙은 잠실에서 3회말 빗줄기가 굵어졌다. 3회초 KIA가 먼저 류지혁의 볼넷을 시작으로 박찬호의 2루타와 최원준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패스트볼에 이어 김선빈의 희생플라이로 2-0, 김태진의 타구가 우익수 뒤로 흐르면서 KIA가 점수를 추가했다. 3회말 두산도 반격에 나섰다. 강승호의 선두타자 안타가 나왔고 박건우의 좌전안타와 페르난데스의 2루타가 이어지면서 두산도 2점을 만들었.. 2021. 8. 17.
7연전을 버텨라 … KIA 마운드 ‘초비상’ 비 때문에 창원에 발 묶여 … ‘월요일 경기’ 멩덴 그대로 선발 출전 부처님오신날에는 2시 경기까지, 마운드 운영·컨디션 관리가 관건 KIA 타이거즈가 긴 한 주를 보내게 됐다. 주말 원정에 나섰던 KIA의 발이 비때문에 창원에 묶였다. KIA는 16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시즌 6차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이날 오후 2시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 시즌에도 주말 경기가 취소될 경우 월요일에 경기가 진행되는 만큼 KIA는 ‘월요일 경기’를 치르고 안방으로 돌아온다. 월요일부터 7연전을 펼쳐야 하는 한 주, 부처님 오신날인 19일에는 주간 경기까지 소화해야 하는 만큼 마운드 운영과 컨디션 관리가 승패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일단 KIA는 16일 출격을 준비했던 멩덴.. 2021. 5. 16.
엇박자 KIA 불펜… 전상현 ‘어깨통증’·박준표 ‘실전완료’ 전, 부상자 명단 등재 14일 재검진 예정 박, 퓨처스리그 등판 소화 13일 등록 전망 KIA 타이거즈 불펜에 악재와 호재가 겹쳤다. KIA 마무리 전상현이 11일 어깨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사이드암 박준표는 이날 퓨처스리그 경기를 통해 복귀를 위한 마지막 점검을 끝냈다. 전상현이 시즌 두 번째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상현은 이날 오전 MRI(자기공명영상) 촬영 결과 오른쪽 어깨 급성 염증 진단을 받았다. 지난 8월 30일 전상현은 왼쪽 종아리 근육통으로 하루 자리를 비운 적이 있다. 다행히 심각한 상태는 아닌 만큼 전상현은 14일까지 휴식을 취한 뒤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앞서 전상현은 13일 두산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4-4로 맞선 9회초 등판, 2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등 제구에서 .. 202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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