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완도29

완도 ‘해양치유 관광시대’ 포문 열었다 관광산업 활성화 비전 선포식 대한민국 건강한 삶 선도 다짐 여행 기업·단체와 업무협약도 완도군이 해양치유 관광시대 포문을 열었다. 완도군은 최근 군 생활문화센터에서 ‘대한민국의 건강한 삶을 선도하는 해양치유 완도 관광’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은 군 역점 사업인 해양치유산업의 핵심 시설인 해양치유센터 등 공공시설 운영과 대규모 행사·축제 개최에 앞서 관광 비전을 선포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 여행사 및 유관 기관 관계자, 블로거, 유튜버, 여행 작가, 국내외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 군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완도관광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신우철 군수의 ‘완도 관광’ 프레젠테이션, 명예 홍보 대사 위촉, 해양치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행 기업·단체와 업무 협약,.. 2023. 4. 3.
완망진창 “청년이 돌아오는 완도 만들고파” 다양한 프로젝트 펼치는 청년공동체 ‘완망진창’ 손주학교·벼룩시장 기획…여행책자 발간도 행안부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 우수상 수상 ‘머물고 싶은 내 고향 완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완도의 한 청년공동체가 있다. 20살부터 26살까지 다섯명으로 이뤄진 청년단체 ‘완망진창’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 청년공동체 최종 성과공유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팀명 완망진창은 ‘완도와 엉망진창을 합친 단어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성장한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올해 1월 결성했다. 이날 인터뷰를 맡은 완망진창의 김유솔(26)씨는 “완도 밖으로 나가봤기에 완도에 없는 게 눈에 보였고 그렇기에 도시로 올라가는 친구들이 이해가 됐다”고 설명했다. 완도는 지역 특성 상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큰 지.. 2022. 11. 29.
전남도, 완도 노화~보길도 해저관로 뚫는다 섬지역 가뭄 근본 해결 총력 400억 들여 상수관로 31㎞ 광역상수도 구축사업 추진 전남도가 완도 노화도·보길도 등 도서지역의 가뭄 해결을 위해 도내에서 가장 긴 상수도관로를 바다 밑에 묻어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투입되는 예산도 400억원대에 이른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완도 노화도·보길도는 8000여명이 거주하는 섬지역으로, 그동안 잦은 가뭄으로 상수도 공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은 지역 중 한 곳이다. 2017년 가뭄으로 9월부터 2018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제한급수를 했다. 올해도 지속적인 가뭄으로 지난 3월부터 제한급수에 들어가 2일 급수·8일 단수를 하고 있어 지역주민이 기초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노화·보길도 가뭄현장을 방문해 섬 주민들의 불편.. 2022. 8. 18.
[조유나양 일가족 실종] 무슨 사연 있길래…올들어 체험학습만 7차례 갔을까 의문점 많은 완도 실종 일가족 행적 최근 2년 사이 2차례나 이사 쌓인 독촉장, 극단 선택 가능성 속 300만원 펜션 숙박비·아우디 감안 경제적 극단 상황 단정 어려워 완도 방문 배경도 확실하지 않아 광주경찰, 통신·금융 등 내역조사 경찰 수색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광주 조유나(10·5학년)양 일가족 실종 사건을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다. 조양 가족이 최근 2년새 2차례 이사를 하고 올 들어서만 조양 체험학습을 7차례나 학교에 신청했던 사실 등이 하나둘 드러나면서다. 또한 경찰 안팎에서는 법원에서 신용카드 회사의 신청을 받아 조양 부모에게 지급명령을 내리고 관리비 등 각종 독촉장이 쌓인 상황을 감안하면 경제적 곤란으로 극단적 선택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7일간 총 300만원 수준의 완도 .. 2022. 6. 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