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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3

[생생호남] 1월 1일 완도수목원 무료 개방…5·18 가상체험 ◇완도수목원에서 맞는 새해…1월 1일 무료 개방 완도수목원이 2023년 계묘년 1월 1일 무료 개방한다. 이번 조치는 새해 첫날 성묘객과 주말을 즐기는 관광객이 늘 푸른 난대림인 수목원 곳곳을 산책하면서 휴양과 함께 치유의 시간을 보내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31개 전문소원과 산림박물관, 아열대온실, 탐방로, 등산로 등 실내외 관람시설이 모두 개방된다. 완도수목원은 2033ha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난대림 수목원으로 동백나무, 붉가시나무 등 765종의 자생식물이 분포한다. 겨울철에도 푸른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또 11월 애기동백나무 개화를 시작으로 동백원, 난대림 탐방로 등 수목원 곳곳에 붉은 동백꽃이 물든다. ◇장흥 정남진 전망대서 ‘통일기원 해맞이 행사’ 장흥군이.. 2022. 12. 30.
완도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속도 낸다 산림청 완도수목원 현장 점검 내일 타당성 평가 용역 보고회 국비 1900억원 투입 국책 사업 완도군이 완도수목원에 들어설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완도군은 최근 최병암 산림청장과 신우철 완도군수, 윤재갑 국회의원,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 등이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예정지인 완도수목원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국립난대수목원은 산림청 제4차 수목원진흥계획에 따라 지구 온난화에 대비해 난·아열대 산림생물자원 보전과 활용을 목적으로 조성되며 1900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대형 국책 사업이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24일 완도수목원을 대상지로 확정했다. 완도수목원 400㏊ 부지에 전시·관람지구, 서비스·교육지구, 보존·복원지구, 연구·지원지구, 배후지원시설 등 5개 권역을 특성화하는프로젝트다.. 2021. 7. 7.
완도수목원, 국제 위상 갖춘 난대수목원으로 조성한다 1872억 규모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확정…전국 난대림 35% 차지 400㏊ 부지에 5개 권역 조성…전시·관람지구, 서비스·교육지구 등 산림청의 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로 완도가 최종 선정됐다. 완도는 자연조건은 물론 산림식생, 대상지 확보, 기반시설 완비, 지역사회 상생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수목원 전문기관인 신구대와 (주)유신이 수행한 ‘국립난대수목원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에서 종합평점 94점, B/C(경제성분석) 0.84, 예상방문객 35만명으로 분석됐다. 국립완도난대수목원은 한반도 최대·최고의 난대숲과 770여 종의 자생식물 등 원시 난대 생태숲을 온전히 보전해 ‘살아있는 식물박물관(Living Museum)’으로 조성되며, 4계절 푸..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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