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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국가대표4

스포츠클라이밍 신은철 “‘0.01초 승부’ 힘 다 쓰고 첫 메달 따겠다” 남자 스피드 한국신 보유자“기죽지 않고 끝까지 최선”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광주 스포츠클라이밍 신은철(더쉴)이 0.01초를 겨루는 스피드 종목에서 ‘한 치 앞을 모를 승부’에 나선다.남자 스피드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신은철은 오는 30일 출국을 앞두고 마지막 기량을 점검하고 있다.신은철은 지난해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월드컵대회서 자신의 종전 기록 5초43을 0.3초 앞당긴 5초13으로 한국신기록을 새로 썼다.최근 훈련을 통해 4.8초대까지 기록을 끌어올린 신은철에게 이제 남은 건 컨디션 유지다.신은철은 “컨디션이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면서 훈련하고 있다. 아무래도 신기록도 신기록이지만 지금은 안 다치고 최대한 안정적으로 등반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2024. 7. 19.
[파리올림픽] 근대5종 전웅태·서창완 “함께 올림픽 시상대 오르겠다” 근대5종 광주시청 전웅태·영암 출신 서창완 ‘마지막 스퍼트’근대5종 전웅태(29·광주시청)와 영암 출신의 서창완(27·국군체육부대)이 파리올림픽에서 동반 입상에 도전한다.현재 경북 문경시 국군체육부대에서 연맹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이들은 다가오는 올림픽을 위해 강점은 살리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마지막 스퍼트’를 내고 있다.‘한국 근대5종 간판’ 전웅태는 앞선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근대5종에서 입상한 한국 최초의 선수가 됐다.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그는 지난달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5년 만에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파리 올림픽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전웅태는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이제 한 달도 안 남았는데 한국 근대5종 선수들 모두 실력이 .. 2024. 7. 11.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대표팀 결단식…결의다진 광주선수단 근대5종 메달리스트 전웅태나주 출신 배드민턴 안세영 출전26일부터 17일간 열전 돌입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선수단이 9일 결단식에서 결의를 다졌다. 광주 선수단도 이날 결단식에 참석해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대한체육회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파리 하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이날 결단식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2차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재수 위원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정강선 한국선수단장이 참석해 파리올림픽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계 정상에 도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으로 막이 오른 결단식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개식사로 인사말을 전했다.이기흥 체육회장은 “정정당당하게 .. 2024. 7. 10.
파리올림픽 앞둔 여자핸드볼 워밍업 돌입…시그넬 감독 “도전정신으로 강팀 상대한다” 22명 선수단 진천서 맹훈련유럽 전훈 통해 실전 감각 올린다우리나라 단체 구기 종목 중 유일하게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본격 워밍업에 나섰다.레프트윙 서아루(광주도시공사)를 포함한 22명의 대표팀은 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의 지휘 아래 현재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맹훈련을 펼치고 있다.한국은 지난해 8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 마지막 4차전에서 승리하며 11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뤄냈다.이번 대회 조 편성 결과 한국은 지난해 세계선수권 2∼4위 팀들인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함께 A조에 묶이면서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대표팀을 이끄는 시그넬 감독은 강팀들을 상대하기 위해 “도전정신과 믿음이 필요하다”며 훈련에 임하고 있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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