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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 없는 복지시설 출신 학생들 ‘어쩌나’ 중3·고3 오늘 ‘온라인 개학’ 광주 복지시설 학생 조사 누락 대여 신청 9명 중 3명만 지급 20명 요청 불구 10명 지원도 학교측 “컴퓨터실 와서 들어라” 전 학생 개학 땐 수업 차질 우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역사상 최초의 온라인 개학이 9일 시작되지만 광주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준비가 미흡해 수업을 받는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8일 광주시와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스마트 기기를 대여해 사용하겠다고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여태껏 스마트 기기를 받지 못한 학생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광주교육청의 경우 스마트 기기에 대한 수요조사 과정에서 사회복지시설에서 다니는 학생들을 조사 대상에서 아예 제외하는 실수를.. 2020. 4. 9.
온라인 개학…이마트 ‘노트북·디지털 가전 할인전’ 오는 9일부터 온라인 개학이 차례로 열리면서 이마트가 노트북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40만원대 상품을 내놓았다. 이마트는 오는 8일까지 인기 노트북과 디지털 가전을 할인 판매하는 ‘신학기 디지털 가전’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이마트가 자체 출시한 ‘일렉트로북’은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20만원 할인 가격인 49만9000원에 살 수 있다. 행사카드는 이마트e·삼성·국민·현대·NH농협카드 등이 있다. 애플 맥북 프로 13·16형 전품목은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20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LG 그램 14·15 상품 5종은 최대 20만원 할인 판매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온라인 개학…‘노트 대신 노트북’ 오는 9일부터 사상 초유 ‘온라인 개학’이 단행되면서 새학기.. 2020. 4. 7.
온라인 출석 체크? 댓글 달고 과제 이수해야 인정 <원격수업 Q&A> ‘코로나19’ 사태로 전국의 초·중·고가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하기로 함에 따라 교육현장에서는 원격수업 준비에 여념이 없다. 학교 현장에 원격수업이 정규로 도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상 초유의 일이라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교육부와 광주·전남 교육청이 공개한 자료를 토대로 원격수업에 대한 궁금증을 문답 형식(Q&A)으로 풀어본다. Q.온라인 개학에 쓰는 프로그램이 뭔가. A. 교사와 학생이 얼굴을 마주하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은 시중에서 많이 사용하는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교육부는 한국의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구루미, 미국의 줌(Zoom), MS팀즈 등을 학교의 여건에 맞게 선택하라고 권고했다. 과제를 내거나 학습 자료를 확인하는 건 e학습터, 위두.. 2020. 4. 6.
통신비 지원·태블릿 확보…광주·전남교육청 온라인 개학 준비 원격교육 지원단, 콘텐츠 제작 가이드북·교사 온라인 연수도 광주·전남 교육청이 사상 첫 ‘온라인 개학’에 따른 혼란과 수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격교육 지원단’을 구성하고, 스마트기기를 지원하기로 하는 등 준비에 나섰다. 1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각급 학교 원격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지원단은 교사 등을 상대로 수업 방법 등을 안내하고, 콘텐츠를 제작해 보급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초·중·고 전체 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도 진행했다. 지난 30일부터 원격수업 연구 시범학교로 운영된 서강고·대촌중·지산중·송정초 등 4개 학교의 성과를 모든 학교에 전파하기로 했다. 또 학생과 학부모들의 적응을 돕기위해 원격수업 가이드 북을 보급하기로 하고, 온라인 개학 초기 컴퓨터나 태블릿 기기 작동이 서툴거나 에러..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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