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5 한국도 뚫렸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 5명 확인 나이지리아 방문 부부·지인 등 확진 의심사례 4건 검사 진행 중 ‘초비상’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30일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되어 전장유전체 검사를 시행한 결과 3건의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장유전체 검사 결과 오미크론 변이 감염 의심자로 분류됐던 40대 부부와 이들의 지인인 30대 남성 1명, 해외 입국 확진자 2명을 더해 총 5명의 감염이 최종 확인됐다. 감염이 확인된 40대 부부는 지난 11월 14일부터 23일까지 나이지리아를 여행한 뒤 에디오피아를 경유해 11월 24일 오후 3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국내에서 예방 접종을 완료한 격리면제 대상자로 입국 당일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해.. 2021. 12. 2.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