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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14

코로나시대, 영광 물무산 행복숲 걷기여행 ‘인기’ 영광 물무산 행복숲이 걷기 여행지로 인기다. 29일 영광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걷기 여행과 트레킹 인구가 크게 늘면서 지자체마다 ‘걷기 좋은 길’이 등장하고 있다. 이 중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걷기 좋은 편안한 길을 대표한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물무산 행복숲은 계단과 경사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으며, 봄이 오는 길목인 요즈음은 진달래와 수선화를 만날 수 있다. 또 발바닥에 닿는 황토의 푸근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맨발 황톳길’,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든 ‘유아숲 체험원’, 숲길 곳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백 명상원’과 ‘소나무숲 예술원’ 등 가족이 함께 걷고 즐길 수 있어 비대면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걷기.. 2021. 3. 29.
‘영광 여행 인증샷’ 찍으면 기념품 팡팡 서해안 관광명소인 영광을 여행하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기념품이 쏟아진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영광의 관광명소를 투어하고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기념품을 주는 ‘전라도, 여긴 안 가봤지? 전남 서해안을 내손에’ 포토 스탬프 투어를 11월 말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가 주관하는 영광 투어 이벤트 장소는 ‘영광 노을전시관→백제 불교 최초도래지→숲쟁이 꽃동산→가마미 해수욕장→고창 청보리밭→한빛파크골프장→한빛원자력 홍보관’ 등 7곳이다. 참여자들은 방문 장소별로 정해진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촬영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맘카페,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등에 올리면 된다. 최종 목적지인 영광 홍농읍 성산리 한빛원자력본부 홍보관 안내데스크에서 인.. 2020. 10. 19.
배우 최귀화 “내 고향 영광의 매력 열심히 알릴게요” [영광군 홍보대사 위촉] 법성면서 태어나 고교때 수도권행...미생·택시운전사 조연 활약 관광지·먹거리 홍보 2년간 활동...“예능 프로그램 콘텐츠기획 중” ‘미생’부터 ‘택시운전사’까지, 다양한 영화·드라마에서 주목받은 배우 최귀화(42)가 8일 영광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는 2년 동안 명예직으로 지역 관광지와 먹거리 등 영광의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한다. 최귀화는 “태어나고 자란 곳, 영광 홍보대사로서 고향을 알릴 수 있어 감사하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귀화는 tvN 드라마 ‘미생’에서 박용구 대리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으며,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부산행’(노숙자 역), ‘택시운전사’(보안사 사복조장 역)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영화 ‘곡성’, ‘터널’, 드라마.. 2020. 7. 11.
영광 향화도항, 관광레저 마리나항으로 개발한다 정부 ‘마리나항 기본계획’ 반영 TF팀 구성 단계별 육성안 수립 영광 염산 향화도항이 해양레저 마리나항만으로 개발된다. 28일 영광군에 따르면 염산면 향화도항이 해양수산부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2020~2029)에 최종 반영됐다.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은 ‘마리나항만법’에 따라 마리나항만의 중장기 정책 방향을 담는 10년 단위 장기 계획이다. 영광군은 향화도항을 마리나 중심의 허브공간 조성하고, 목포·여수 등 거점 마리나항만과 연계한 체험교실을 확충한다. 또 요트대회, 마리나축제를 개최하고 섬관광과 연계한 마리나항만 관광상품도 개발한다. 영광군은 이를 위해 전문가들로 바다드림팀을 구성·운영하고, 민간투자 기회를 확대해 마리나 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향화도항이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202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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