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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살라6

첫승 힘받은 광주FC, 기세 이어 연승 가즈아~ 5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한 광주FC가 안방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오는 14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0 K리그1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팀’ 광주는 앞선 수원삼성과의 경기를 통해 K리그1 적응을 끝냈다. 5월 30일 울산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로 개막 후 4경기 만에 승점을 획득한 광주는 지난 7일 수원 원정길에서 마침내 첫승을 신고했다. 수원전 승리도 승리지만 가장 기다렸던 펠리페의 골이 터졌다는 점에서 광주의 기쁨은 배가 됐다. 지난해 ‘K리그2 득점왕’ 펠리페는 0-0으로 경기가 끝나가던 후반 45분, 머리로 시즌 첫 골을 신고하며 1-0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마르코가 펠리페의 첫 골에 도움을 줬다는 점도 광주는 반갑다. 상대.. 2020. 6. 11.
‘엄살라’ 엄원상, 스피드로 광주FC 연패 끊다 부상 복귀전서 팀 시즌 첫 골 기록 ‘우승후보’ 울산현대에 1-1 무승부 K리그1으로 돌아온 광주FC의 승점 사냥이 시작됐다. 광주가 3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승후보’ 울산현대와의 2020 K리그1 4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앞선 3라운드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했던 광주는 지난 2017년 10월 29일 인천유나이티드와의 0-0 무승부 이후 945일 만에 K리그1 무대에서 승점을 챙겼다. 경기 시작과 함께 울산이 연달아 슈팅을 날리며 광주를 위협했다. 광주는 전반 8분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 골대를 겨냥한 이으뜸의 슈팅을 시작으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10분을 잘 버틴 광주는 시즌 첫 득점에 성공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엄살라’ 엄원상이 자신의 K리그1 데뷔전에서 11분 만에 시즌.. 2020.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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