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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언택트 관광지 50선] 오감 채워주는 50가지 매력 속으로 50곳의 언택트 관광지 중 신안과 구례가 4곳이었으며, 목포·여수·순천·해남·완도·진도·고흥이 3곳이 포함됐다. 광양·담양·보성·화순·장흥·강진·무안·영광 등이 2곳, 나주·곡성·영암·함평·장성 등이 1곳이다. 목포의 ‘고하도 해안데크, 용오름 둘레숲길, 전망대’는 고하도 전망대에서 고하도 용머리까지 1080m인 해안데크가 설치돼 있다. 해안 수면위로 설치된 해안데크는 밀려오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쳐 내는 소리를 들으면서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고하도 용머리 왼쪽으로 2.9㎞의 용오름 산책로, 오른쪽으로 3.1㎞ 둘레숲길이 조성돼 있다. 여수의 ‘백리섬섬길’은 여수시 돌산읍 금성리~화태대교~화태도~월호대교(가칭)~월호도~개도대교(가칭)~개도~제도대교(가칭)~제도~화정대교(가칭)~백야도~백야.. 2021. 1. 3.
언택트 시대 온라인으로 만나는 문학 전시 지난 2017년 독립출판물 발간으로 시작해 꾸준히 문학무크지를 발행해오고 있는 청년문학예술단체 ‘공통점’이 온라인으로 문학 전시를 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전시는 언택트 시대 문학을 어떻게 즐길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 시작됐다. 문학작품을 모티브로 한 일러스트를 삽입하고 작품 하단에 글자 수와 줄 수를 캡션으로 넣는 등 문학을 향유하는 방식을 새롭게 모색한 것. 공통점 멤버인 김병관, 김현진, 조온윤이 기획과 일러스트 제작을 맡았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비교적 작품 발표 기회가 적은 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독자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그동안 공통점은 문화 향유의 기회가 줄어든 독자들과 더 많은 작품을 공유하기 위해 웹진 ‘공통점 아카이브’를 제작해 .. 2020. 11. 23.
언택트지만…축제는 계속된다 광주대표 거리예술축제인 프린지페스티벌과 전통문화관의 ‘무등울림’이 비대면 언택트형 축제로 전환된다. 야외에서 공연을 즐기는 평범한 일상이 힘들어진 현실에 맞춰 새로운 방식으로의 변화를 꾀한 것. 광주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하반기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로 대폭 전환해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연기된 다수 행사 일정을 확대, 변경해 운영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거리공연예술축제 프린지페스티벌은 오는 25일부터 주말마다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공연단체를 포함 60여 개 단체의 공연이 펼쳐진다. 다만 코로나 확산 추이에 따라 소규모 대면 공연과 비대면 영상 공연을 병행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0월 16~18일 개최 예정인 전통문화관 대표 프로그램.. 2020. 9. 17.
코로나19로 KBO ‘언택트’ 2021 신인 지명…21일 오후 2시 코로나19로 KBO 신인드래프트가 처음으로 ‘언택트 지명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2021년 신인 선수들을 선발하는 KBO 신인드래프트가 21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행사장과 각 구단 회의실을 화상 연결하는 언택트 방식으로 드래프트가 진행된다. 드래프트장에는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소수의 구단 관계자만 참석한다. 지명 대상 선수 및 가족들도 ‘언택트’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미디어의 현장 취재와 야구팬들의 관람도 이뤄지지 않는다. 드래프트는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진행된다. 구단당 라운드별로 1명씩, 총 10명을 선발하게 된다. 2019년 팀 순위 역순에 따라 지명이 이뤄지면서 롯데-한화-삼성-KIA-KT-NC-LG-SK-..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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