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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브룩스27

진짜가 나타났다 … 외인 원투펀치 대박 조짐 브룩스, 연습경기 선발 출전 5이닝 2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투 최고 구속 152㎞…리허설 완벽 소화 가뇽, 불펜·라이브 피칭서 실력 입증 내일 연습경기 첫 출격...적응력·실력 겸비 시즌 기대감 상승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외국인 원투 펀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KIA의 새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가 11일 (이하 한국시간)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5이닝 9K의 탈삼진쇼를 펼쳤다. 최고 구속은 152㎞. 브룩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테리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플로리다 독립리그 연합팀과의 경기에 선발로 출격해 5이닝을 소화했다. 62개의 공으로 17타자를 상대한 브룩스는 2피안타 1볼넷 무실점의 호투를 선보였다. 9개의 탈삼진도 뽑아내 눈길을 끌었다. 1회부터 탈삼진 3개로 3개의 아.. 2020. 3. 11.
[플로리다 캠프] 외인 3인방 “우린 제법 KIA와 잘 어울려요” 가뇽·브룩스, 새 문화 배우기 앞장...가뇽 “안녕한가뇽” 익살스런 인사로 선수들에 스스럼 없이 다가서 터커, 웨이트 통해 타격 힘 상승...브룩스·가뇽 위력투 과시...캠프 거치며 전력 상승 기대감 “맷 감독, 이기는 법 아는 지도자...올 시즌 많이 이기는 것이 목표...챔피언십 진출 보여주겠다” 올해는 다르다. 팀에 잘 녹아든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선수 3인방’이 반전의 시즌을 이끈다. KIA의 2019시즌 실패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는 ‘외인 농사 흉작’이 꼽혔다. 야심 차게 외국인 선수를 모두 교체했지만 결과가 신통치 않았다. 타자 제레미 해즐베이커는 지난해 1호 퇴출 선수가 되어 가장 먼저 짐을 꾸렸고, 외국인 원투펀치를 기대했던 제이콥 터너와 조 윌랜드는 기복 많은 시즌을 보내며 단 1.. 2020. 3. 2.
브룩스, 모든 구종이 손에서 똑같이 나오게 던져라 [김여울기자 플로리다 캠프를 가다] 스프링캠프 첫 라이브 피칭 전 구종 같은 속도로 던지기 훈련 30여개 공 던지며 실전감각 올려...“ KIA, 다시 우승으로 이끌고 싶다” KIA 타이거즈의 애런 브룩스가 2020시즌 시동을 걸었다. KIA의 ‘신입 외국인’ 브룩스가 18일(이하 한국시간) 스프링캠프 첫 라이브 피칭에 나섰다. 이날 불펜에서 30여개 정도를 던진 브룩스는 타석에 직접 타자를 세우고 라이브 피칭까지 소화했다. 15개를 던지고 잠시 휴식을 취한 브룩스는 이어 17구를 더 뿌리면서 실전 감각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20일부터 KIA의 연습경기 일정이 시작되는 만큼 투수들은 라이브 피칭을 하면서 마운드 익히기에 나서고 있다. 브룩스는 라이프 피칭이 끝난 후 “좋았다. 처음으로 타자를 상대로 피칭..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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