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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10

엄원상·펠리페 앞세운 광주FC, 인천 원정길 15일 K리그1 16라운드 광주FC가 필승을 외치며 인천 원정길에 나선다. 광주는 15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만나 K리그1 2021 1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위기에 몰린 광주다. 광주는 앞선 라운드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눈앞에서 승리를 놓쳤다. 수비수 알렉스가 헤이스의 프리킥을 받아 멋진 골을 만들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지만, 후반 40분이 넘어 두 골을 연달아 내줬다. 무릴로와 라스의 공세에 승리를 챙기지 못한 광주는 그대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앞서 강세를 보여왔던 상대였고, 역전패라 패배의 충격은 더 커졌다. 그리고 광주는 어느새 3연패 상황에 이르렀다. 무조건 결과를 내야 하는 절박한 경기. 패배는 남았지만 앞선 수원FC와의 경기에서 희망도 찾았다. 넓은 시야.. 2021. 5. 15.
알렉스 ‘첫 골’에도 1-2 역전패, 광주 최하위 탈출 실패 수원FC 원정서 후반 막판 무릴로·라스에 골 허용 인천유나이티드, 포항스틸러스 상대 1-1 무승부 광주FC가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면서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광주가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K리그1 2021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 역전패를 기록했다. 새 외국인 선수 알렉스의 K리그 첫 골이 먼저 터졌지만 수원FC의 ‘외국인 듀오’ 라스와 무릴로 봉쇄에 실패하면서 승리를 내줬다. 앞선 14라운드 서울전을 쉬는 동안 수원FC에 득점에서 밀려 11위를 내줬던 광주는 이날 패배로 그대로 12위에 머물게 됐다. 전반 22분 광주가 실점 위기를 넘겼다. 뒤에서 올라온 공을 받은 라스가 윤보상을 마주하고 오른발로 공을 터치했지만, 윤보상이 골라인 바로 앞에서 공을 멈춰세웠다. 이어 바로 .. 2021. 5. 11.
체력 채운 광주, 수원FC 상대로 반전의 기회 만든다 서울전 연기로 주말 휴식 헤이스 앞세워 승리 사냥 최하위로 내려간 광주FC가 수원에서 벼랑 끝 승부를 벌인다. 광주는 11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말 그대로 광주는 벼랑 끝에 서 있다. 강원FC, 울산현대와 경기에서 연달아 패배를 기록했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FC서울과의 경기를 쉬는 동안 순위가 바뀌었다. 12위에 있던 수원FC가 제주 원정에서 3-1승리를 거두면서 11위에 있던 광주와 자리를 바꾸었다. 승점(13)은 동률이지만 득점에서 수원FC(14점)가 광주(11점)에 앞서면서 두 팀의 자리가 달라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번 경기는 사실상 승점 6점을 놓고 벌이는 ‘운명의 경기’가 됐다. 주말에는 .. 2021. 5. 11.
누가 강등후보라 했나…광주FC의 반전 후반 43분 수비수 이한도 헤더골 강원 원정경기 1-0 짜릿한 승리 K리그1 4승…11R 일정 마무리 24일 대구와 홈경기서 연승 도전 광주FC가 짜릿한 승리로 11라운드 일정을 마무리했다. 광주는 지난 20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FC와의 K리그1 2021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3분 나온 이한도의 헤더로 1-0 승리를 거뒀다. 시즌 첫 턴을 도는 날, 광주는 수비수 이한도의 시즌 2호골로 연패를 끊으며 기분 좋게 ‘첫 대결’을 마무리했다. 신예 선수들의 ‘깜짝 활약’과 광주의 팀워크가 돋보인 11경기였다. 애초 광주의 2021시즌에는 우려의 시선이 더 컸다. 김호영 감독이 “시작 후 6경기는 힘들었다. 선수단이 늦게 구성됐고, 훈련을 다 같이 모여 하기가 힘들었다”고 말할 정도. 새.. 202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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