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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국제사진공모전3

광주일보 문화예술 매거진 1월호 ‘100세 시대’에 5060 신(新)중년의 ‘인생 3모작’이 주목받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인 신중년은 은퇴 후 자신이 가진 재능을 나누고, 나이의 벽을 깬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광주일보가 발행하는 문화예술매거진 ‘예향’ 신년호는 특집 ‘新중년, 인생 3모작을 꿈꾼다’를 통해 사회적으로 가치있는 일을 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또 다른 나’를 찾는 신중년들의 ‘인생 3모작’ 세계 속으로 들어가 본다. 예향이 만나는 초대석 새해 첫 주인공은 마음 치유의 글을 쓰는 정신과 의사 문요한 작가다. 현 시국에 가장 만나보고 싶은 인물이기도 하다.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은 사람들을 더욱 지치고, 우울하게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다. 최근 ‘오티움(Otium)-살.. 2021. 1. 5.
다양한 시선·공유의 역사, 사진의 힘 “세계는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아야합니다. 세상을 보는 다양한 시선이 있으면 풍요로운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죠. 그 역할을 하는 게 포토 저널리스트라고 생각합니다.”(필리핀 한나 레예스 모랄레스) 한국과 필리핀, 홍콩, 태국의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들이 포토저널리즘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사)아시아문화가 주최·주관한 ‘아시아문화국제사진공모전’은 5·18 40주년을 맞아 ‘민주·인권·평화’를 주제로 한 공모전과 함께 부대 행사로 ‘국제포토저널리즘 포럼 작가 초대전’과 참여 작가들이 함께하는 포럼 행사를 준비했다. 1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오픈 포럼’은 코로나 19로 유튜브 생중계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한국의 성남훈·이상엽·강제욱 작가가 참석했으며 태국의 비나.. 2020. 12. 17.
다양한 시선·공유의 역사, 사진의 힘 ‘국제포토저널리즘 작가 초대전’ 오픈 포럼 열려 ‘아시아문화국제사진공모전’ 29일까지 문화전당 “세계는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아야합니다. 세상을 보는 다양한 시선이 있으면 풍요로운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죠. 그 역할을 하는 게 포토 저널리스트라고 생각합니다.”(필리핀 한나 레예스 모랄레스) 한국과 필리핀, 홍콩, 태국의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들이 포토저널리즘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사)아시아문화가 주최·주관한 ‘아시아문화국제사진공모전’은 5·18 40주년을 맞아 ‘민주·인권·평화’를 주제로 한 공모전과 함께 부대 행사로 ‘국제포토저널리즘 포럼 작가 초대전’과 참여 작가들이 함께하는 포럼 행사를 준비했다. 1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오픈 포럼’은 코로나 19로 유..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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